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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이동장 케이지의 거부감을 줄이고 좋아하게 만드는 법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영역에서 지내는 동물이죠.

그래서 그 외의 활동을 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게 됩니다. 일단 익숙한 영역을 벗어난다고 하더라도 주위의 환경에 따라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거부감을 느끼는 것이 바로 고양이란 동물


그래서 고양이를 이동하게 될 때에는 이동장, 케이지에 넣어서 다니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도 케이지에 반드시 넣어다니는 것이 좋은데요, 

이는 고양이를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고양이를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사람 혹은 알러지가 있는 사람을 위한 조치이기도 합니다.





◈ 케이지를 익숙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이 곳이 좋은 곳이라는 인식을 만들어 줘야한다고 합니다.


1. 이동장의 문을 열어놓고 고양이가 잘 쉬거나 자는 곳에 둔다

2. 이동장 안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간식 등을 넣어둔다.

3. 고양이가 좋아하는 담요나 옷 물건 등을 넣어둔다.


이동장이 익숙하고 편안하게 느껴질 수 있게 고양이가 평소에 좋아하는 것을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간이 익숙해지게 되면 이동장/케이지를 점점 편안하게 느끼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조심성이 많기 때문에 고양이가 편안하게 느낀다고 해서 문을 닫는 것은 조금 시간이 지나도 많이 익숙해진 뒤에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케이지를 들고 이동을 할 때에도 조심하는 것이 좋으며 차량에 탔을 때에도 주의를 할 필요가 있는데요, 시끄러운 소리나 차소리 그리고 낯선 사람들의 자극은 고양이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고양이가 안심할 수 있고 안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으며, 외부에서 있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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