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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반려견이 사료를 잘 먹지 않거나 거부할 때 어떻게 해야할까?




강아지들도 성향이 있어서 같은 환경에서 자라더라도 어떤 개들은 사료를 잘 먹고, 어떤 개들은 잘 먹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각한 강아지들은 사료를 거부하고 굶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왜 개들이 사료를 잘 먹지 않게 되었을까? 왜 갑자기 사료를 거부하는 것일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개가 사료를 먹지 않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간식"이나 사료외의 음식들을 너무 풍부하게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키우는 개가 사료는 거부하는데 간식이나 특별식은 잘 먹더라~ 하면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간식의 자극적인 입맛에 길들여져서 사료가 맛없어서 잘 먹지 않는 것이거나 사료를 먹지 않으면 간식을 주거나 특별식을 준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을 배웠다면 개에게 다시 사료를 먹게 하는 것은 어느정도의 훈련이 다시 필요하게 된 상황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들은 식탐이 매우 강하죠. 하지만 일부 혼자서 자란 개들은 식탐이 덜할 수 있습니다.

늘 밥그릇에 사료를 체워놓고 견주가 외출하는 환경에서 자란 강아지들도 식탐이 덜할 수도 있는데요, 늘 밥그릇에 사료가 가득 쌓여있기 때문에 식탐을 덜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개사료가 바뀐 경우에도 개가 사료를 잘 먹지 않을 수 있고 사료를 너무 오래 먹어서 질리는 경우에도 사료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아픈"경우에도 사료를 잘 먹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몸이 좋지않거나 치아가 부실한 경우 아파서 식욕이 감퇴한 경우등 강아지의 건강에 문제가 있어 사료를 먹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어떻게 해야할까?


개가 식탐이 없고 사료를 줘도 먹지 않는다면 사료를 준 다음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그 것을 치우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늘 식사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개들도 사료를 주는 시간에 맞춰서 사료를 먹게 될 수 있습니다.


개가 사료는 안먹고 간식만 기다린다면 간식을 주는 것을 줄이거나 사료를 안먹는다고 간식을 주는 행동을 멈춰야합니다. 사료를 거부하면 준다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간식도 사료도 거부하고 체중이 계속 빠진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식욕을 잃거나 살이 빠지는 것은 건강이 안좋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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