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쓰다듬다 물리거나 할큄을 당하는 이유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 중에서 손에 상처가 있는 분들이 많죠.
그 이유는 고양이를 키우면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사건들에서 부상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많은 이유가 발톱을 깍거나 목욕을 시키다가 다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주 다치는 분들은 이런 작업을 할 때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행동을 한다고 하네요.
이 외에는 쓰다듬다가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얻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좋다고 왔다가 물고가는 고양이
쓰다듬어달라고 애교를 부리면서 찾아왔다가 물고 도망가는 고양이는 많습니다. 그 이유는 키우는 사람이 그 고양이가 싫어하는 부위를 만졌거나 혹은 계속 만지려고 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 마다 다르지만 고양이가 싫어하는 배 등의 부위를 만졌기 때문에 싫어하게 되어 물었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뒷다리를 잡거나 배를 만지는 것을 정말 싫어하기 때문에 이런 부위를 만지는 것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쓰다듬는게 불쾌하거나 아픈 부위를 만지는 경우 이렇게 행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너무 오래 쓰다듬는 것도 문제
고양이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고양이를 오래 쓰다듬는 것은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20분 이내로 쓰다듬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어느정도 쓰다듬었을 때 고양이가 싫어하는 기세가 보인다면 쓰다듬는 것을 멈출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은 고양이마다 다르기 때문에 내가 키우는 고양이에 대해서 조금 더 잘 알고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디를 만지면 싫어하는지 어디를 만지면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둘 필요가 있고, 어떻게 쓰다듬고 안아주는 것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도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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