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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강아지 반려견이 차에 타는 것을 싫어하거나 거부할 때 이렇게 해보자




개들은 차를 타는 것을 기본적으로 싫어할 수 있습니다.

답답하기도 하고 차량의 진동이 불쾌하기도 하고 긴 시간 케이지에 있는 것이 힘들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들로 개들이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싫어하는데요, 오늘은 이런 반려견들을 차를 타는 것을 너무 싫어하지 않게 하는 요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싫어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게 하는 방법은 비슷비슷.

다른 싫어하는 일에도 적용시켜 보세요.





먼저 익숙해지는 것부터 시작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차량을 운행을 하지 않거나 공회전을 한 상태에서 차에서 휴식을 함께 취하거나 가벼운 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서 이런 진동 소음 냄새에 적응을 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응이 어느정도 된다면 차를 타는 것을 너무 힘들지 않게 된다고 하네요.


차안에 간식을 두고 개가 스스로 차를 타게하는 놀이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차를 타는 것이 나쁜일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시켜주세요.

차를 타고 맘놓고 놀 수 있는 애완견 공원을 방문하거나 산책로를 방문하는 등 반려견이 좋아할만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어느정도 반복해주시고 평소에도 자주 이런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한다면 좋은 보상이나 즐거운 일이 생긴다는 것을 개가 알게 되면 차를 타는 것을 싫어하지 않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차를 타면 병원을 가거나 장기간 이별을 하거나 하는 경험을 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하네요.





개가 차를 타는 것에 익숙해지고 즐기는 수준까지 왔다면 안전에 더 신경을 써야합니다.

케이지에 넣어서 이동을 하는 것은 괜찮지만 차량에 방치하는 것은 좋지않은 선택입니다. 그 이유는 개와 운전자 그리고 다른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서입니다.


개를 풀어놓거나 방치하게 되면 개가 열린 창문으로 뛰어내릴 수도 있고 운전자의 운전에 방해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될 수 있으면 행동반경을 조절할 수 있게 잘 묶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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