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려견 강아지가 산책을 힘들어하거나 이상행동을 한다면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할때 특정 장소에서 움직이기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낯선 장소를 이동을 하거나 바닥의 재질이 철이나 평소에 보지 못한 재질로 되어 있는 경우 그 것을 넘어가는 것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이런 이상행동을 하게 되면 산책을 하는 것이 정말 힘들어지는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오랜시간 훈련이나 교정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길을 걷거나 낯선 곳을 힘들어 한다면


한 곳에서 머물면서 강아지가 주변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러 당기거나 강제로 움직이게 하기보다는 그 장소에 오랜시간 함께 머물면서 강아지가 주변을 스스로 살피고 호기심을 가질 수 있게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이런 호기심을 보인다면 칭찬과 보상을 하면서 응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그 장소보다 더 넒은 곳을 걷게 하면서 강아지가 길을 걷는 것, 산책을 하는 것에 대한 공포심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소한 바닥을 못넘거나 무서워한다면


강아지를 살포시 안아서 다리하나만 걸치게 하는 과정을 거치고 그 다음에는 뒷 다리 두개를 걸치게 안아서 놓는 과정을 거치면서 천천히 그 것에 익숙해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것에 강아지가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않으면 강아지를 안아서 그 재질 위에 올려놓고 그것에서 벗어날 수 있게 훈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훈련을 한 다음에는 칭찬과 보상을 해주는 것으로 익숙하게 한다면 나중에는 이런 증상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 강아지가 산책을 겁먹는다면


강아지가 산책을 하는 것을 겁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는데요, 주위 상황에 겁을 먹게 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개가 놀라서 소변을 지리거나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이럴 때 견주가 혼내거나 너무 심한 반응을 하게 되면 더욱 더 무서워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무서워 할 때에는 견주가 의연하고 아무런 액션없이 편안하게 여유있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개가 놀라지 않고 산책을 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개는 점점 산책에 대한 공포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