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강아지가 산책을 힘들어하거나 이상행동을 한다면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할때 특정 장소에서 움직이기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낯선 장소를 이동을 하거나 바닥의 재질이 철이나 평소에 보지 못한 재질로 되어 있는 경우 그 것을 넘어가는 것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이런 이상행동을 하게 되면 산책을 하는 것이 정말 힘들어지는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오랜시간 훈련이나 교정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길을 걷거나 낯선 곳을 힘들어 한다면


한 곳에서 머물면서 강아지가 주변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러 당기거나 강제로 움직이게 하기보다는 그 장소에 오랜시간 함께 머물면서 강아지가 주변을 스스로 살피고 호기심을 가질 수 있게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이런 호기심을 보인다면 칭찬과 보상을 하면서 응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그 장소보다 더 넒은 곳을 걷게 하면서 강아지가 길을 걷는 것, 산책을 하는 것에 대한 공포심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소한 바닥을 못넘거나 무서워한다면


강아지를 살포시 안아서 다리하나만 걸치게 하는 과정을 거치고 그 다음에는 뒷 다리 두개를 걸치게 안아서 놓는 과정을 거치면서 천천히 그 것에 익숙해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것에 강아지가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않으면 강아지를 안아서 그 재질 위에 올려놓고 그것에서 벗어날 수 있게 훈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훈련을 한 다음에는 칭찬과 보상을 해주는 것으로 익숙하게 한다면 나중에는 이런 증상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 강아지가 산책을 겁먹는다면


강아지가 산책을 하는 것을 겁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는데요, 주위 상황에 겁을 먹게 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개가 놀라서 소변을 지리거나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이럴 때 견주가 혼내거나 너무 심한 반응을 하게 되면 더욱 더 무서워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무서워 할 때에는 견주가 의연하고 아무런 액션없이 편안하게 여유있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개가 놀라지 않고 산책을 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개는 점점 산책에 대한 공포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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