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직장인이 개 강아지를 키워서는 안되는 이유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서 독립을 하는 분들도 있고,

혼자사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개를 기르려고 하는 분들도 있죠.


이런 분들은 강아지와 사람 모두 행복한 상황이 발생하기는 힘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일을 하기 위해서 하루의 대부분을 밖에서 보내야하기 때문입니다.





▷ 강아지를 데려올 때 강아지의 나이는 2달정도


아주 어린나이에 배워야할 것들이 있죠.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서 많은 것들을 보고 경험하고 적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다른 동물들을 만나기도 하고 여러가지 음식들을 먹기도 하는 등의 여러가지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다른 강아지와 다른 사람들과 여러가지 환경들에 적응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바쁘게 직장에 다니는 분들은 이런 부분들을 충족시키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시간적인 여유가 풍부할 때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 강아지의 사회화기는 생후 3주 ~ 16주 사이라고 합니다.


이 시기에 집에 사람을 초대해서 다른 사람들을 만나게 하고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곳을 보여주고, 3차 접종 이후로는 산책을 시켜주면서 자동차나 주위의 환경들을 받아들일 수 있게 교육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만 강아지가 세상에 적응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 하루 12시간을 집에 혼자 있는 강아지...


태어난지 2달인 강아지가 직장에 다니는 견주로 인해서 집에 12시간 정도를 혼자서 보낸다면 강아지는 많이 힘들게 되죠. 우울해하거나 슬퍼하거나 불안해하는 등의 증상을 심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어릴 때 혼자서 방치된 강아지들은 문앞에서 소변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견주가 나가는 순간 불안해지고 공포를 느끼기 때문에 소변을 지리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혼자 남아있는 상황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심해게 받아서 이상행동을 하게 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 살고있는 바쁜 직장인분들은 강아지를 키우지 않아야한다는 분들이 많고, 이런 환경에서 살아가는 강아지들은 불행할 수 밖에 없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합니다. 만약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다고 결심을 했다면 나의 상황이 아니라 혼자 남아있을 강아지의 상황을 꼭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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