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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강아지 키우기 - 깊은 고민을 하고 결정해야하는 이유




개를 키우가 가장 좋은 사람은

"시간적인 여유가 많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백수" 라고 합니다.


나이가 든 노인분들이나 자택근무 혹은 경제적인 여건이 되고 시간적인 여유가 많고 집에서 오랜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처럼 강아지와 오랜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람들이 좋은 견주인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직장인들은 반려동물을 키우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볼 수 있는데요,

아침 8시 ~ 저녁 8시까지 강아지를 혼자 집에두고 또 저녁 12시부터 아침까지 잠을 자기 때문에 강아지와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정말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강아지를 키우기로 결심하거나 이런 강아지를 잘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강아지를 선택할 때부터 많은 고민을 해야만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개의 외향 등을 보고 선택을 하는데요, 이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강아지는 종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이죠.

성향와 활동성 등이 다르기 때문에 작고 귀엽다고 집안에서 키우면 되겠지하고 키우게 되면 개는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여러가지 문제들을 만들게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작은 견종인 비글과 같은 개는 하루에 1시간이상 정말 신나게 놀아주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이는 견종이기 때문에 실내에 오랜시간 두는 것은 개에게 심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소형견들이라고 하더라도 에너지가 넘치는 개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개를 피해야합니다.





키우기 전에 여러가지 견종들의 정보를 검색하고 확인하고 고민해야합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강아지 종마다 성향이 크게 차이가 날 수 있고 관리하는 것에 대한 걱정도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키우고 싶은 견종을 꼭 확인해보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본인의 알러지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동네의 애견카페 등을 방문해서 개와 함께 오랜 시간을 함께 있어보고, 개가 머물렀던 환경에서 내 몸상태를 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릴 때는 없던 개 알러지가 생겼을 수 있기 때문에 꼭 테스트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키우는 중에 알러지가 확인되면 개를 더이상 키우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이 부분은 꼭 확인하고 진행해야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함께 동거하는 사람이 있거나 함께 사는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그 사람이 거부하거나 허락하지 않는다면 절데 집에 들여와서는 안됩니다.



정말 적지않은 분들이 일단 데리고 오면 귀여워하고 사이가 좋아진다고 그렇게 하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이는 정말 무책임한 행동이고 절대는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데리고 왔는데도 거부하게 되면 그 개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 생명을 키우는 것에 불확실한 도박을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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