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개 산책 꼭 해야할까 해야하는 이유는?



평생을 집안에서만 키우려고 분양을 받아서 키우는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 개는 집에서 키우는 개야."


라고 말입니다.

근데 정말 집에서 키우는 개라는 것이 있을까요? 

집에서만 키워야 하는 그런 개라는 것이 정말 있을까요?




...

개에게 산책은 정말 필요한 일입니다.


산책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풀고 즐거움이나 행복한 감정도 느끼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죠. 길을 걸어다니며 냄새를 맡거나 여러가지 풍경을 보면서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는 모든 개에게 해당이 되는 내용이며,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 키우는 개라는 것은 절대 맞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집에서 키우는 개'라는 것은 키우는 견주가 자기 편의에 의해서 산책을 나가지 않고 집안에서 가둬놓고 사는 상황인 것이지 개가 좋아서 집에만 있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죠.



※ 외국에서는 개를 입양하고 산책을 시키지 않고 집안에서만 돌아다니게 하고 방치하는 사람들에게 "동물학대"로 처벌하는 곳도 있으며 입양을 해야할 때 산책이나 개와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공부를 해야하기도 하죠.





...

산책은 반드시 해야합니다.

이는 개의 신체적인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죠.


특히 혼자서 동물을 키우는 사람의 경우 혼자서 작은 집에 오랜시간 방치되게 되는데요, 이 때에는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외로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것을 효과적으로 풀어주고 개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산책입니다.


시간이 되면 하루에 30분 이상 2번씩 하는 것이 좋으면 시간이 없더라도 하루에 1시간 정도 1회 정도는 함께 산책을 하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렇게 산책을 할 여유나 시간이 없는 분들이라면 개를 키우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입니다.



▣ 많은 분들이 동물이 간식을 먹는 시간을 제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렇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산책이기 때문이죠. 실제로 음식을 주는 사람보다 산책을 자주 나가는 사람을 더 따르고, 간식과 산책을 선택하라고 하면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산책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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