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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나 소금 다시다 등 조미료가 굳지 않게 하려면





음식을 하다보면 설탕이나 조미료가 굳어서 사용하기가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숟가락으로 박박 긁어서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에는 다음에 사용할때를 걱정이 되어서 새로 구매해야하나 고민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각종 양념과 조미료를 가능하면 오래 굳지않고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양념은 각각 다른 곳에 밀폐용기로 보관하세요.


많은 분들이 봉투의 끝을 자르고 양념을 그대로 사용하고 다시 보관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보관하게 되면 습기 등에 노출되기가 쉬워서 쉽게 굳어버릴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오픈을 한 뒤에는 밀폐용기에 따로 담아 두고 사용하는 것이 오랜시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자주 쓰는 조미료 등은 한번에 찾아 사용할 수 있는 용기에 따로 담아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 쓰고 싶은 양만 덜어서 용기에 넣어두고, 나머지를 밀봉집게 등을 이용해서 밀봉하는 것도 좋은 방법






■ 만약 양념이 굳었다면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


설탕이 굳어버렸다면 식방 한조각을 통 안에 넣어두게 되면 식빵이 수분을 빼앗아서 원래대로 뽀송뽀송한 설탕으로 마늘 수 있습니다. 소금이 굳었을때에는 전자렌지에 1분가량 돌리면 다시 괜찮아지게 됩니다.


다시다가 굳었을 때에는 다시다 상태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다 등은 변질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데요. 굳어버린지가 오래되어서 색상이나 맛 형태 등이 변질이 되었다면 버리고 다시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구매한지 얼마되지 않은 경우에는 식빵 등을 넣어서 살리는 것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 양념 용기 뚜껑에 조미 김 등에 들어있는 제습제를 붙여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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