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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쉬운일과 어려운일 중 어려운 일을 먼저하려고 한다



일을 하다보면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 중에 한가지가 다른 사람의 일처리 순서인데요, 어려운 일보다 쉬운일부터 빨리 처리해주면 좋겠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어려운일을 계속 붙잡고 있는 상황이 바로 그런 상황이죠.


근데 그렇게 답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역시 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어려운 일에 매달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는 사람의 본성이 그렇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어려운 시험문제를 넘기고 다른 문제를 풀기보다 그 어려운 문제게 계속 매달리게 되는 것도 사람의 본성이라고 하네요.



■ 정신적으로 편해지는 일을 먼저 처리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어려운 일을 마주하게 되면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정신적인 부담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부담을 가진 상태에서 다른일에 집중하기는 힘들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정신적인 부담과 신체적인 부담이 있는 것들을 먼저 처리하고 그 상황에서 해방이되기를 원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려운일에 계속 매달리게 되고 그것을 해결하려고 노력을 한다는 것이죠. 이러한 것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성향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일들은 육체적인 노동이 필요한 일에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해야할 것을 정리하면서 쉬운일이든 아닌 일이든 압박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그 것은 해야할 일, 처리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해야할 일들이 처리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그 것을 처리해야한다는 압박을 받게되고, 처리하게 되면 그 것들에 대한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일을 미루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을 미루는 것은 일을 당장에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며, 쉬운 것과 어려운 것의 선택은 둘 다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어떠한 것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야할지에 대한 선택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일을 미루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귀찮을 수도 있고, 두렵기 때문일 수도 있고, 미루다 보면 남이 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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