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흐려지고 비가 오려고 하거나 비가 오면 기분이 안좋아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이 것은 대부분의 분들이 겪는 증상이라고 하네요. 날이 흐려지고 비가 오게 되면 불편해지는 것들이 머릿 속에 떠오르게 되면서 평상시 보다는 우울감이 높아지게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특별한 약속이 있거나 혹은 집에 가는 길이 비로 인해서 불편해지는 것들이 심한 분들은 이런 감정이 더 크게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비가 온다고 우울한 분들은 어떤 요일에 이런 우울감이 심해지거나 혹은 심해지지 않는지를 보면 어느정도 파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휴일이나 주말에 집에서 쉬고 외출할 계획이 없는 날에 비가 오면 우울해진다면 날씨로 인해서 우울감이 평소보다 늘어난 것이 맞지만 그렇지 않다면 일상에서의 불편함이 떠오르기 때문에 평소보다 우울해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이런 경우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물론 출퇴근을 해야하는데 눈이 오거나 눈이 쌓이는 것도 비슷한 감정이 들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외출할 일이 없고 쉬는 날에 비가 오는 날 평상시와 기분이 비슷하다면 날씨로 인한 우울감이 아니라는 것이죠.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는 평범한 사람도 배달음식을 주문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외출을 해서 먹기보다 배달이 편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런 날에는 고탄수화물이나 고지방 혹은 자극적이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 당기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통해서 즐거움을 얻고 싶기도 하고 비가 오는 날씨에는 뭔가 맛있는 것을 먹거나 술을 한 잔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고칼로리의 맛있는 음식이 당기는 것은 과거에 이렇게 흐린날에 먹었던 음식들로 인해서 뇌가 행복감을 느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근데 비가 온다고 이렇게 배달음식을 자주 먹고 술을 드신다면 정말 우울감이 누적되고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기름진 음식을 많이 주문해서 먹을텐데요, 이런 음식들은 고칼로리에 고지방의 음식 특히 양념이 된 음식들은 칼로리도 매우 높고 당섭취량도 높아서 자주 먹으면 체중이 금새 늘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우울감이 높아지게 되고 자존감도 낮아지게 될 수 있으며 신체 활동량도 부족해지게 되면서 신체의 활력도 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마철이 지나고 나면 컨디션이 안좋아지는 사람도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비가 온다고 해서 이런 음식이 당긴다고 해서 반복해서 먹는 것을 고치는 것이 좋으며 우울감이 생겼을 때에 다른 방식으로 풀어내는 것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