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동물을 처음 키우는 사람들은 여러가지를 고려합니다.

그 중에 하나는 동물을 키울 때 얼마나 키우기가 수월한가도 들어가 있죠.

이런 이유로 개를 기르기를 결정을 하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다고 하는데요, 정말 개가 고양이보다 키우기가 쉬울까요?

 

강아지 VS 고양이 키우기 난이도는?

 

그냥 생각을 하기에는 강아지가 키우기 더 쉬울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애교도 많고 귀엽고 훈련이 가능하고 사람을 반기고 하는 것들이 강아지가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특성이며 고양이는 까칠하고 도도하고 말도 잘 안듣고 하는 것들 때문이죠.

 

하지만 실제로는 키우는 난이도는 고양이는 대충 ★개의 난이도라면 개는 ★★★의 난이도라고 합니다.

 

 

개가 더 키우기 힘들까?

 

그 것은 개들은 견주들이 해야하는 일이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식사도 조절해줘야하고 매일 산책도 1시간 정도 꾸준하게 나가 줘야하고 훈련을 해서 사람과 함께 사는 것에 대해서도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개들은 사람이 사람과 애착형성이 강한만큼 외출이나 외박 이런 것들도 많이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도 고려를 해주어야 합니다.

 

 

고양이가 쉬운 이유는?

 

고양이는 영역동물입니다.

기본적으로 고양이는 산책을 하는 동물이 아니라는 것이죠. 집 밖으로 나가는 것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사냥을 하는 동물인 만큼 몸을 늘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강아지에 비해서 관리를 해줄 부분들이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훈련을 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배변을 가리는 편이기도 하고 특별한 훈련을 하지 않더라도 사람과 사는 것에 크게 문제되는 일이 적은 편입니다.

 

요약을 하면 개는 애교가 많고 활동적이고 사람을 좋아하는 만큼 키우는 사람이 매일 마다 해줘야하고 노력을 해야하는 부분들이 많은 반면에 고양이는 이런 부분들이 적기 때문에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더욱 더 수월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300x250
728x90

반려견 강아지도 트라우마가 있을까?

 

 

동물예능을 보면 자주 나오는 장면이 있죠.

"특정 성별의 성인"이 주변에 가면 개가 오줌을 지리고 똥을 싸고 울기만 한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이 바로 '트라우마'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기가 되었건 어릴 때 자랐던 곳에서든 그 사람이 폭행을 하거나 가혹한 행위를 했기 때문에 그 공포가 각인되어서 그 사람들은 나를 괴롭히는 구나 하고 겁을 먹기 시작을 하게 됩니다.

 

 

"트라우마가 왜 생겼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사람처럼 동물의 경우에도  트라우마가 발생되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물에 대한 공포를 가진 사람은 물에 들어가는 상황이 되면 공포감이 오는 것처럼 동물들도 특정 상황이나 사람 혹은 냄새나 소리에 따라서 그 반응을 반복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어떤 것이 트라우마를 불러오는지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과 다르게 말을 할 수 없는 만큼 그 트라우마의 원인들은 짐작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죠.

 

다행인 것은 많은 경험과 다양한 상황을 본 분들은 이런 트라우마의 원인을 빠르게 찾기도 하고, 그 상황들을 정리해 놓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자료나 영상들을 찾아본다면 원인을 짐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트라우마를 느끼면 하는 행동"

 

떨게된다.

비명처럼 짖는다.

소변이나 대변을 지린다.

이상행동이나 자해행동을한다.

밥을 먹지 않는다.

공격을 한다.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트라우마가 발현되면 겁먹어서 숨는다고 생각을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비율로 공격성을 나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특정 인물에 대해서만 공격성을 보인다면 개의 성격을 탓하기 보다는 트라우마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트라우마가  많은 동물은 유기견"

 

예전에 모 유튜버가 유기견을 입양하려다가 포기한 사연을 올린적이 있죠.

유기견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유기견 중 적지않은 숫자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고 컨트롤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동물을 처음 키우는 본인은 유기견을 키우는 것이 서로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포기를 하고 가정견을 분양을 받았다는 이야기.

 

이 사연처럼 유기견을 키우는 것은 그 동물이 가지고 있을 상처를 보듬고 치료해나가야 하는 만큼 동물을 키우것을 해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트라우마는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

 

쉽지 않습니다.

정말 다양한 케이스가 있고 그 상황에 맞는 방법이나 그 방법이 안되었을 때 시도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다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있다고 합니다.

"안전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려주는 것이죠."

 

어떤 상황에 어떤 사람을 무서워하는지 알았다면 나는 그 사람과 다르고 그 상황에도 너는 안전할 수 있다는 것을 개에게 알려주고 믿게 하고 나를 의지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상황을 반복해주고 예상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장난감이나 장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겁먹을 일이 아니라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간식과 칭찬을 해주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하네요.

 

 

 

요즘은 인터넷이나 유튜브 등을 통해서 다양한 증상에 대한 트라우마 극복 요령이나 그 것들을 담은 영상들이 있으니 그 것들을 참고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전문가 영상이나 조언들)

 

그리고 이런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하는 훈련사들도 있으니 이런 분들에게 도움을 얻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00x250
728x90

매일 창밖을 보는 고양이 왜 그럴까?

 

 

매일 캣타워에 올라서 창문밖만 보고 있는 고양이.

하루종일 창밖을 볼 때면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양이를 산책시켜주려고 여기 저기 조언을 얻어보는데 대부분의 분들이 "고양이는 산책 안해도 된다."라고만 대답을 하죠.

 

그래도 매일 매일 창밖을 보는 것 보니 데리고 나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양이는 영역 동물입니다.

산책은 필요하지 않다는 말씀"

 

고양이가 갑갑해 하는 것 같아서 산책을 시키고 싶지만 이 것은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의 생각"일 뿐입니다. 고양이는 창밖을 본다고 해서 나가고 싶어하지는 않습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며 자신이 안전하다고 여기는 영역 안에서 행복해하는 고양이입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산책을 시키지 않는 것이 오히려 고양이에게 행복감을 주게 될 수 있습니다.

 

 

▶ 고양이 산책은 고양이에게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본인의 영역을 벗어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낯설고 모르는 동물이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산책을 하는 것은 매우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양이는 여러가지 질병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고양이는 산책을 나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창 밖을 보는 것은 왜?"

 

그냥 심심해서 밖을 보는 것입니다.

소리나 움직임이 있어서 그냥 보는 것이기도 하구요. 창밖을 본다고 해서 나가고 싶어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그냥 보는게 재미있거나 시간을 보내기 좋아서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창밖을 보다가 우는 것은 창밖의 동물이 가까이 다가오기 때문에 영역을 지키기 위해서 경계하는 소리라고 합니다. 나가고 싶어서 소리를 치는 것이 아니라.

 

 

▶ 산책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던데?

고양이 중에서 산책을 좋아하는 것은 일부.

정말 드문 케이스이기 때문에 방송에도 나오고 유튜브에도 나오는 것이겠죠.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영역을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나가는 것을 좋아라 하지는 않습니다.

 

 

#고양이산책필요할까 #고양이는산책하면안되는동물 #고양이가창밖을보는이유

300x250
728x90

고양이도 산책을 해야할까 할 때 주의점은?

 

 

강아지는 매일 1회 이상 산책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근데 고양이는 이렇게 산책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산책을 하는 고양이가 있다고 하면 이는 신기해서 다들 카메라로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거나 동물.농장과 같은 곳에 제보하는 정도의 일이기도 합니다.

 

근데 정말 고양이는 산책을 하지 않아도 될까요?

 

 

"그렇습니다.

고양이가 싫어한다면 산책을 안하는 것이 정답"

 

고양이는 산책을 하는 동물이 아닙니다.

개의 경우 산책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행복감을 느끼고 정말 즐거워하는 일이지만 고양이의 경우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산책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고양이의 경우 산책이 필요없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하지 말아야하는 행동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창밖을 보는 것은 그냥 보는겁니다. 나가고 싶어서 보는게 아니니 착각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대다수의 고양이는 산책을 싫어합니다."

 

그 이유는 고양이는 영역동물이기 때문이죠.

고양이의 경우 자신의 영역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 영역을 침범당하는 것도 반대로 영역을 벗어나는 것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강제로 고양이를 산책을 시키면서 돌아다니는 것은 고양이에게 엄청난 스트레스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많은 연구 등에서 고양이가 원하지 않는 산책은 고양이에게 스트레스와 트라우마가 될 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 고양이가 하루종일 창밖을 보는 건 그냥 호기심에 재미있어서 보는거지 나가고 싶어서 보는 건 아니라고 하네요

 

 

"산책은 고양이의 건강에도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집에서만 생활하는 고양이들은 여러가지 예방주사를 맞지 않는 경우가 많죠.

외부에서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집 밖을 나가지 않는 고양이들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런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양이가 외출을 하게 되고 여러가지 전염병이나 기생충 등에 노출이 되게 되면 이를 방어하는 것이 힘들어지게 되고 몸이 안좋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만약 고양이와 산책을 나가려고 한다면 "예방접종"을 반드시 해야합니다.

 

 

"산책을 좋아하는 고양이라면"

 

특이하게 산책을 좋아하는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고양이가 있다면 산책을 할 때에 예방접종을 하고 가슴줄에 대한 교육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준비들이 되어있을 때 산책을 나가는 것이 좋으며 시끄럽고 자극적이고 복잡한 곳은 피하고 조용하고 다른 동물과 사람이 적은 그런 곳까지 데리고 가서 산책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그 시간은 15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300x250
728x90

고양이의 비만의 원인

고양이가 비만이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고양이의 비만은 대체적으로 "사람"이 만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가족 중 "엄마"에 의해서 애완동물들의 비만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매우 높다고 이야기하며, 엄마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수록 건강해질 수 있다는 의견들도 적지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몸에 좋은 것을 먹이고 싶은 주인의 문제"

 

통통한 손주를 보고도 할머니들은 말랐다 얼굴이 반쪽이라고 한다고 하죠.

그래서 몸에 좋은 영양식을 먹이려고 하고 밥도 고봉밥으로 먹이려고 하십니다. 애완동물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충분히 비만임에도 불구 하고 영양식을 먹이려고 하거나 간식을 계속 주게 되면서 점점 비만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이런 문제는 가족들이 말리거나 반대를 해도 절제가 안되는데 있는데요,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는 늘 엄마가 몰래주는 간식이나 고칼로리 음식으로 인한 다툼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도 이런 이유가 많은 편입니다.

 

실제로 비만으로 인해서 아프고 다쳐도 영양식 건강식을 먹이려는 어머니들의 애정 때문에 고양이들이 더 고생하는 경우도 많은 편입니다.

 

 

사람도 그렇지만 동물들도 비만이 되면 비만이 더 심각해지게 됩니다.

체중이 늘어나면 움직이는 것이 힘들고 쉽게 지치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아 칼로리 소모는 안되고, 바뀐 입맛으로 인해서 고칼로리의 간식이나 열량이 높은 음식들만 찾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되고 점점 살이 찌게 되면서 비만이 심해지고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습니다.

 

 

"비만이 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체중이 늘어나면 관절이 받는 부담이 심해지면서 관절의 건강이 빠르게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만으로 인해서 당뇨병이나 피부질환이나 각종 질병의 위험이 매우 높아지게 될 수 있으며, 수명도 많이 짧아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비만인 고양이들은 정상체중인 고양이 보다 수명이 대략 2년정도 더 짧았다는 통계결과도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처럼 동물들도 비만인 상태가 유지되면 자주 아프게 되거나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는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수명이 매우 짧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가 노견일수록 질병의 위험이나 관절염의 위험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동물과 함께 건강하게 오래 생활하고 싶다면 정상체중을 유지할 수 있게 함께 노력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