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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키우기 전 가족동의가 중요한 이유


요즘 유튜브를 보면 이상한 영상들이 많죠.


"처음에 반대한 가족 지금은..."

이런 제목으로 가족들이 반대하는 동물을 강제로 데리고 왔지만 지금은 사이가 모두 좋아서 해피하다는 식의 영상이 정말 많은데요, 이는 정말 위험하고 해서는 안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런 동영상들이 좋은 쪽으로 보여지는 것은 아니기도 한데요,

오늘은 왜 이런 것들이 위험한 행동이고 생각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가족 모두의 동의가 필요한 이유"


가족 중 한멍에리도 반대하면 키워서는 안되는 것이 동물입니다.

그 이유는 한 집에서 함께 생활을 해야하기 때문에 동물을 키우게 되면 그 반대하는 사람과 동물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죠.


동물을 무서워하거나 싫어한다면 동물이 익숙해지지 않는 상황이라면 같이 사는 내내 그 동물을 무서워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며 혹은 동물의 털 알러지와 같은 문제가 있는 경우 이런 고통을 계속 받으면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욕심으로 인해서 가족을 불행하게 만들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절대 가족 모두가 동의하지 않는 동물의 입양은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이는 동물에게도 정말 위험한 행동입니다.

만약 반대하는 상황에서 강제로 동물을 데리고 왔고 반대하는 가족이 너무 힘들어 하는 상황이 되면 그 동물을 집에서 키우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실제로 그냥 가족 반대 상관없이 데리고 왔다가 반대 때문에 어떻게 하지 못하고 유기하는 경우도 매우 많은 만큼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족 모두의 동의가 있은 뒤에 동물을 입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중 반대가 한 명이라도 있어서는 안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인데요,

자신의 욕심이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서 한 사람, 내 가족이 불행한 삶을 살게 될 수도 있으며 또 그 판단으로 인해서 고통을 받거나 버려질 가능성을 가진 동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인 것이 가장 큰 이유죠.


만약 동물을 키우는데 반대가 있는 상황이라면 나중에 독립을 해서 동물을 키우기를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 동물의 생명은 도박장의 판돈이 아닙니다.

반대할 것을 이길고 가족 모두가 행복할 것이라는 예상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으며, 반대하는 사람이 있는 이상 모두가 행복할 경과보다 그 반대의 결과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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