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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자주 마시면 왜 피곤하고 체력이 떨어지고 몸이 축나고 아플까

술자리를 즐기는 분들은 몸이 안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큰 것은 술에 취하는 것이 우리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매우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알코올을 마심으로 인해서 간에 부담이 가해지게 되고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에는 술마신 다음날 오후까지 술에 취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몸이 더욱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술을 마시는 사람은 늘 힘들고 피곤하고 체력이 떨어지는 것같고 무언가 집중하거나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술을 마시면 다음날 아침에 정신차리기 힘든 이유는 "술에 취해있기 때문에..."

요즘 숙취운전(음주운전)으로 단속되는 분들이 매우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전날 술을 늦게까지 많이 마셨더라도 아침이 되면 깬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무리없이 운전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운전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근데 전날 술을 많이 마셨거나 늦게까지 마셨다면 아침이 되어도 혹은 점심이 되어도 술에 깨지 않고 술에 취해있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술에 취해있기 때문에 컨디션이 회복이 되지 않고 피곤하고 체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기 때문에 체력문제 피곤함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코를 고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목이 마르거나 소변이 마려워서 일어나서 행동하는 일이 많아지게 되죠. 이런 행동들은 수면시간을 매우 짧게 만들면서 몸을 더욱 더 피곤하게 만들게 됩니다.

특히 코를 골면서 수면의 질이 떨어진 상태에서 잠에서 깨거나 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체력이 제대로 회복이 되지 않고 피곤함이 해소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렇게 컨디션이 떨어지고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면역력도 확 낮아질 수 있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평소에는 걸리지 않을 감기나 몸살 혹은 장염과 같은 가벼운 증상들도 극복하는 것이 힘들어서 고생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체력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빠르게 낫는 것에도 방해가 되면서 몸의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가 더욱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