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걷는 것이 좋다고 믿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체중을 감량을 하려는 분들 중에는 지치고 힘들어도 더 걸으려고 노력을 하는 분들이 많은 편인데요, 많은 전문가들은 이렇게 지치고 힘들어서 자세가 흐트러지거나 억지로 걷는 상황은 운동이 아니라 자신의 몸을 망치는 중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오래 걷는 것이 더 효과적일 가능성은 높지만 그만큼 내 몸에 가해지는 부담도 커지는 만큼 적당한 운동 시간이 필요합니다.

 

 

▲ 왜 지친 상태에서 걷기 운동을 하면 안될까?

 

무릎 발목 등의 관절이 다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사람이 지치고 힘이 들게 되고 체력이 떨어진 상황에 되면 정상적으로 걷는 것이 힘들어 지게 됩니다. 몸을 바로 세우는 것도 힘들고 다리의 체중의 이동이나 충격에 대한 흡수에 대해서 제대로 신경을 쓰지 못하는 상태가 되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터벅 터벅 다리로 던지고 충격을 그대로 관절이 받게 되는 그런 방식으로 힘겹게 걷게 된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걷게 되면 무릎이나 발목에 충격이 엄청나게 가해지게 되면서 몸을 다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비만인 분들에게게 이런 현상은 더욱 더 심하게 되는데요, 체충이 높을수록 이렇게 터벅터벅 걸을 때 무릎이나 발목이 받는 충격은 더 크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걷기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 중에서 체력이 떨어진 다음에 무너진 자세로 오래 걷다가 발목의 관절이 많이 나빠진 케이스가 적지는 않다고 합니다.

 

 

▲ 대략 45분 이상 3km 정도를  일주일에 3~5회정도

 

걷기 운동은 속도보다 걷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어느정도의 속도로 꾸준하게 걷는 다면 빠르게 달리는 것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너무 빠르게 걷게 되면 빠르게 체력이 소진되어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라면 속도와 거리보다는 시간을 생각해서 천천히 그리고 45분 이상 올바르게 걷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고 시간이 흘러서 그 속도로 걷는 것이 너무 편해졌다면 운동속도를 높이는 것이 좋은데요, 이 때에도 운동시간을 잘 생긱해서 걷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중요하다고 해서 너무 천천히 걷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걷는 것은 좋지 않은데요, 예를 들어서 너무 천천히 걷거나 주변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이렇게 걷는 것은 도움이 덜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올바른 자세로 걷기

 

1. 등 근육에 힘을주고 허리를 세우고 턱을 살짝 당겨서 살짝 시선을 높인다.

2. 어깨와 팔은 자연스럽게 그리고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는지 신경을 쓴다.

3. 발 뒤꿈치가 닿은 뒤에 발바닥 그리고 앞순서로 땅에 닿아야 한다.

4. 팔은 보폭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흔든다.

5. 호흡은 코로 하는 것이 좋다.

 

체력이 떨어지게 되면 3번, 발의 뒤꿈치로 닿고 앞꿈치가 마지막으로 떨어지는 것이 잘 안되어서 발이 한번에 턱 하고 땅에 닿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충격이 분산되지 않아서 발목이나 무릎 혹은 허리 등에 충격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되면 운동을 마무리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체력이 떨어지게 되면 허리가 숙여지게 되는데 허리가 잘 세워지지 않는다면 역시 걷기 운동을 마무리 하고 마무리 운동을 하고 운동을 정리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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