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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부작용

 

 

 

많은 분들이 운동은 자신의 몸을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많은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트레이너들이 마지막 한개까지 더 할 수 있게 유도하고 더 많이 운동을 하게 유도하는 장면들을 보기 때문이기도 하고 본인 스스로도 몸이 극도로 피곤할 때까지 지치지 않으면 운동을 했다는 느낌을 가지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운동은 이렇게 너무 열심히하는 것이 좋지않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지칠때까지 운동하면 안되는 이유

 

운동을 너무 지칠 때까지 하게 되면 다음날 운동을 할 때까지 회복이 잘 안될 수 있습니다.

너무 피곤해진 상태라 운동을 피하고 싶어지기도 하고 근육통이 심해서 일상생활에도 문제가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무리한 운동은 신체의 건강에도 좋지않으며 면역력 약화나 불면증의 증상들도 일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

 

너무 심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여러가지 건강의 문제들도 생기기 때문에 적당한 강도로 운동을 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칠때까지 하는 운동은 부상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운동을 할 때에는 자세를 많이 강조하죠.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게 되면 원하는 부위에 자극이 가지 않을뿐만 아니라 부상의 위험이 매우 커지기 때문입니다. 자세가 무너지고 다른 힘으로 운동을 하려고 하면서 부상의 위험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주변의 트레이너들이 있는 상황이라면 자세를 바로잡아주거나 위험할 때 보조를 해주면서 부상을 예방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몸에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밴치프레스를 자신의 능력보다 과도하게 많이 하다가 체력이 떨어진 사람들의 경우 다시 바를 올리지 못해서 부상을 입거나 혹은 위험한 순간이 찾아오게 되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산행을 할 때에도 본인의 체력에 맞는 산을 선택해야하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심각한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력이 떨어지게 되면 계단에서 내려오거나 하산을 할 때 터벅터벅 걷게 되는데요, 이렇게 하체 관절에 충격을 모두 가하게 되는 방식으로 터벅터벅 걸어내려오게 되면 관절에 심한 문제가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체력이나 근육통이 심해서 내려가기 힘든 경우에는 조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체력관리를 하고 또 본인의 몸을 생각해서 운동량을 정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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