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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개와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친구의 집이나 가게에서 키우는 개를 만날 때 잘 따르는 개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강아지들도 있습니다. 주위를 경계하거나 낯선사람을 경계하면서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적지않은 분들은 개를 껴안거나 잡아들어 안아서 쓰다듬어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행동들은 모두 개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위협을 느낄 수 있게할만큼의 행동이라고 합니다. 특히 잡아들거나 깨안는 경우에는 심한 위협을 느껴 잡은 사람을 물거나 으르렁 거릴 수도 있습니다.


! 개는 주인이 잡아서 꼭 안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낯선사람이 한다면 더 싫어하겠죠.




이런 강아지는 이런 과격한 방법이 아닌 개가 나를 편안하게 느낄 시간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나를 편하게 할 시간을 주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첫번째. 개가 내 주위에서 냄새를 맡으면 가만히 있는다.

개는 낯선사람이 오면 여러가지 정보를 얻기위해서 냄새를 맡습니다. 이렇게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개가 익숙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만약 내 주위에 오는 것도 거부한다면 내가 앉아서 머문 곳에 개의 간식을 두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가 간식의 냄새를 맡으면서 내 냄새도 맡기 때문에 개의 거부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조금 가까운 곳에서 지켜볼 수 있다면 손등을 아래로 내밀어서 냄새를 맡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쓰다듬는 것은 조금 미뤄라.

개의 경우 머리위로 손이 오는 것에 대해서 공격이라고  판단하고 무서워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턱 부분을 살짝 긁어주듯 만지면서 개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개의 반응이 괜찮다면 살짝 개의 머리를 쓰다듬는 것을 시도해보세요.



세번째, 간식을 준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데요. 간식을 주는 것입니다.

간식을 주기전에 견주에게 주어도 되는지 확인하고 살짝 던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개가 간식을 잘 먹는다면 조금 더 가까이에 간식을 둬 다가오게 하고, 마지막으로 손에 있는 간식을 먹이는 것까지 진행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것도 개의 공격성에 대해서 미리 물어보고 진행해야 합니다.



등의 행동을 한다면 보다 친해질 수 있다고 하네요.

다만 이러한 행동을 할 때 눈을 보거나 갑자기 뽀뽀를 하거나 허리 아래의 엉덩이를 쓰다듬거나 다리를 잡는 등의 행동은 피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개가 신경전을 하고 있다고 느끼거나 불안함을 느끼게 만드는 행동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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