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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치매증상 알기





사람처럼 개들도 나이가 들면 치매증상이 발생합니다.

예전에 비해서 치매증상을 가지고 있는 반려견이 많이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 이유는 개들의 영양이나 여러가지 예방접종과 수술 등을 이유로 이전보다 오랜시간을 살아가기 때문에 더 많이 보이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 개의 평균수명은 소형견과 대형견이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개의 1년은 사람의 7년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소형견의 경우 15년이상 생존하는 경우가 많고, 대형견들은 수명이 소형견에 비해서 짧은 편이라고 합니다.





반려견의 치매의 증상 이야기




01. 개가 숨을 거칠게 쉰다.

개가 나이가 들게되면서 숨을 쉬기가 힘들어서 거칠게 쉬는 경우가 있지만 치매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개가 숨을 거칠게 쉬기 시작했다면 관심있게 살펴보고 다른 증상들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02. 사나워진다.

이전에는 그렇지 않은 개가 사나워져서 통제가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면 치매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심하면 키우던 사람을 물거나 공격적인 모습을 계속 보이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03. 밥을 많이 먹는다.

폭식을 매번 하고 계속 배고프다고 하는 경우에도 치매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먹는 것을 주체못해서일 수도 있고, 먹은 것을 잊었기 때문에 계속 밥을 먹거나 요구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죠.


04. 여기저기 부딪치는 경우

당연히 피해가야하는 장애물에 자꾸 부딪치는 경우가 많아지고, 의자밑이나 상자 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못나오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자주발생하면 치매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있는 개가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한다면 꼭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초기에 대응을 할 수 있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만약 키우던 강아지가 이러한 증상 외에도 알 수 없는 증상을 갑자기 보인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이러한 것들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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