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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반려견 강아지가 문 앞에서 기다리는 이유




1인가구가 늘면서 그만큼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충성심이나 선호도 때문에 그 중 반려견,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반려견들은 혼자 사는 사람들의 위안을 주고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정서적인 안정감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개를 선호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집에 퇴근해서 오면 문을 열기전부터 반가워하고 문을 열면 문앞에서 반겨준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 반려견이 문 앞에서 기다리는 것은 외롭기때문...


모 방송에서 혼자사는 가정의 사람이 강아지를 혼자두고 아침에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강아지가 하는 행동을 지켜본 적이 있습니다. 이 촬영장면을 보면 강아지가 하루종일 문 앞에서 주인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장면이 보여지는데요. 하루 8시간 이상을 문앞에서 누군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짖거나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질적으로 혼자 아주 긴 8~12시간을 방치가 되는 것이죠. 이러한 상황에 주인의 발걸음을 듣게 되면 그 것을 알아보고 정말 크게 반기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 이러한 부분들은 많은 견주들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은 반려견을 키울때 신중하게 고민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저렇게 개 한마리를 방치하게 되면 개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주인을 기다리면서 짖는 등의 행동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만약 혼자서 생활하고 있고, 내가 외롭기때문에 개를 키우면 어떨까 고민하는 분들은 한번 내가 키울 수 있는 환경인지 체크를 해보세요. 같이 생활하는 시간이 충분하고 개가 살아있는 동안 계속 키울 수 있을지 신중하게 고민에 고민을 한 뒤에 진행해야만 합니다.


※ 강아지나 고양이는 실증나면 버릴 수 있는 장난감이 아닌 생명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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