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과 그 이유

개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과 그 이유

사람과 개는 다른 종의 생물이죠.

그래서 먹을 수 있는 범위가 사람과 개는 각각 다릅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을 개가 먹으면 안되기도 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개가 먹고싶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음식들은 반려견에게 나누어 주어서는 안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개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주는 음식과 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 초콜릿

아마 개에게 초컬릿을 주면 안된다는 것은 대부분의 분들이 알고있는 상식이 아닐까 합니다. 모 유명 미국 코미디언의 경우에도 초컬릿과 개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서 개가 이를 잘못 먹게되면 죽을 수도 있을 만큼 위험한 일이라고 이야기하는 동영상이 유행하면서 개를 키우지 않는 분들에게도 잘 퍼져있는 내용입니다.

카카오를 섭취하게 되면 개의 심장에 무리가가고 설사 구토의 증상을 보이고 잘못되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2. 양파와 마늘

한국인이 먹는 음식을 강아지에게 주면 안되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 한국인의 식탁의 메뉴에는 양파와 마늘이 많이 들어가기때문에 강아지에게 좋지않을 수 있습니다. 이 양파와 마늘에는 개의 적혈구를 파괴할 수 있고, 이러한 것은 개가 빈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집에서 먹다 남은 음식은 강아지에게 주지않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3. 카페인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에 많이 들어있는 카페인도 주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을 마시게 되면 개의 혈압이 높아지고 중추신경계 반응이 느려지게 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가능하면 강아지에게 주기전에 성분을 확인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4. 일반적인 우유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경우 전용 유제품이 있는데요 이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경우 적지않은 견종들이 유당을 소화시키지 못합니다. 그래서 설사의 증상을 보이거나 복부팽만이나 속이 불편하게 되는 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우유를 마셔야하는 상황이면 "락토프리" 우유를 먹이는 것이 좋으며, 전용 제품을 구매해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 알코올

얼마전에 반려견과 같이 한잔하는 것을 인터넷 등에 올린 경우가 있는데요. 개는 알코올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없어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개에게는 술을 주는 것은 장난으로도 해서는 안되고, 도수가 낮다고 해서 주는 행위도 해서는 안됩니다. 개에게는 알코올을 주면 개가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은 꼭 기억해야 할 듯 합니다.

개에게는 전용 사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영양성분을 충분히 고려해서 만든 제품이기때문에 주식으로 다른 것 보다는 사료를 주는 것이 가장 좋을 수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보다 좋은 식사를 하게끔 생식을 준비할때에는 사람이 먹는 식사보다는 개를 위해서 만들어진 레시피대로 만들어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