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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고양이 등의 동물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많은 분들이 개팔자, 고양이 팔자를 이야기하면서 속이 편하다. 이야기를 하는데요.

실제로는 이러한 애완동물들의 팔자도 그렇게 좋지않다고 합니다. 의존성이 강한 개의 경우에는 키우던 사람의 사망이나 오랜 이별로 인해서 심하게 우울증 등의 증상을 앓을 수 있다고 하고, 심지어 자살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모 강아지의 경우 보호자가 사망 후 음식을 전혀 먹지않아 사망한 사건이 있기도 했습니다. 





개와 고양이 등 동물의 경우 대화를 정확하게 나눌 수 없어서 확실하게 이야기하기는 힘들지만, 여러가지 증상등으로 애완동물의 우울증 증상을 이야기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것이 "평소와 다른 행동" 이라고 합니다. 잘 먹던 밥을 먹지않거나 다른 동물과의 접촉을 꺼리거나 활동을 하지 않거나 자주 우는 경우 등이 이러한 행동들로 인해서 이러한 우울증을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갑자기 똥을 싸면서 다니거나 불안한 듯 계속 울거나 짓거나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이에 해당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특히 혼자 사는 가정에 1마리의 강아지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러한 강아지들의 경우 주인이 외출하게 되면 돌아올 시간까지 혼자서 있기때문인데요. 이렇게 혼자 방치되는 기간이 길수록, 그리고 오래 지속될 수록 강아지의 감정은 불안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상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줌을 못가리거나 똥을 못가리거나 잦은 하울링 눈물 등등... 여러가지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혼자산다면 애완견을 키우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며, 실제로 이러한 것을 알리기 위해서 적지않은 다큐 등이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동물에게서도 가장 큰 충격은 보호자의 죽음/이별 이라고 하는데요.

모 방송에도 나오는 것처럼 보호자가 이사한 집 앞에서 몇 년을 기다리는 강아지가 있거나 보호자가 사망을 하면 우울증으로 식욕을 잃고 병을 얻어서 사망하는 사건들이 나오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라고 합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동물이나 사람의 죽음은 동물들도 엄청난 충격을 받기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보호자가 죽은 강아지들의 이상행동들은 잘 살켜봐야하고 우울증이 의심된다면 이러한 것을 해소할 수 있게 노력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 고양이의 경우에도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독립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고양이지만 주인과 오랜 시간 이별하게 되면 고양이들도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때에 따라서는 여러 이상행동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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