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산책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하는 훈련은 이리와 부르기
강아지와 외출을 하기로 결심을 했다면 개에게 "이리와"라는 명령을 먼저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 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 부르면 나를 향해서 올 수 있는 부르기 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개가 다른 것에 돌발행동을 하거나 했을 때 그 것을 제어할 수 있고 옆에 붙여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 훈련은 목줄을 놓쳤을 때 개가 멀리가서 돌아오지 않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누구는 이 훈련이 개의 목숨을 살리는 훈련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 훈련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개의 목줄은 언제든지 끊어질 수 있고, 놓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돌방상황에 자전거로 돌진하거나 차량으로 돌진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부르는 훈련은 반드시 해야하는 훈련입니다.
▷ 이 훈련은 생각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는 기초훈련입니다.
● 훈련방법을 알아보자
1. 강아지가 집중하고 있거나 다른 일을 할 때 "이리와"라고 부른다.
2. 강아지가 그 말을 듣고 고개를 돌리면 양손을 벌리고 좋은 표정으로 다시 "이리와"라고 부른다.
3. 강아지가 다가오게 되면 칭찬을 하고 간식을 준다.
4. 이런 행동을 반복하면서 이리오라는 표현을 알게 한다.
5. 이리와에 익숙해지면 복잡한 환경에서 시도해보고 확인한다.
의 순서대로 진행하면 정말 빠르게 훈련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이리와 라고 했을 때 주인에게 오는 개에게 칭찬과 상을 주는 것"인데요, 이리오라고 했을 때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하면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됩니다.
※ 이리오라고 한 뒤에 혼을 내는 것은 좋지않은데요.
그렇게 되면 이리오라는 말 뒤에는 나쁜일이 발생한다고 생각해서 말을 듣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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