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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반려견 강아지와 바다수영 가능하면 하지 마세요




요즘 반려동물도 함께 할 수 있는 펜션이나 글램핑장도 많아서 예전처럼 애견 호텔이나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 떠나지 않고 함께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반려견과 함께 해수욕장을 찾고 함께 수영을 하는 것을 예전보다 많이 보게 됩니다. 근데 이렇게 강아지와 함께 오랜시간 수영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 그 이유는 개가 바닷물을 많이 마시기 때문이죠.


수영에 익숙하지 않은 개가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게 되면 생각보다 많은 양의 바닷물을 먹게 됩니다. 바닷물에 들어가 있는 시간이 길고 날이 많을 수록 바닷물을 많이 먹게 된다는 것이죠.


이렇게 바닷물을 많이 먹게 되면 "염분 중독"이 될 수 있고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될 수 있게 됩니다. 구토를 하기도 하고 소변을 많이 누기도 하고 탈수증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심각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할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와의 바닷수영은 짧게 진행하는 것이 좋고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만약 개가 바다수영을 다녀온 뒤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병원을 바로 방문하고 그 원인을 확인하고 적당한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크게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바닷물을 많이 마셔서 염분의 농도가 급격하게 높아지는 것은 생각보다 위험합니다.

입원치료를 생각보다 길게 받아야하는 만큼 그 상황이 안좋아질 수 있으니 바다수영을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짧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반려견이 활동 가능한 해수욕장이라고 하더라도 "목줄"은 

꼭 하고 다른 사람에게 접근하지 않게 경계해야만 합니다.


개는 공격성을 가지고 있고 누구를 다치게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목줄을 하고 주위 사람들이 다치지 않게 경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공간에서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많은 만큼 다른 사람들이 개를 만지는 것을 경계하고 개가 다른 사람을 향해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게 관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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