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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아프게 무는 이유와 무는 버릇을 고치는 훈육 방법




고양이가 사람을 피가 날정도로 아프게 물었다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이나 방금전까지 하고 있던 행동"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이런 극단적으로 행동을 하는 것은 방금전 나의 행동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잘못된 행동으로 스트레스를 주거나 이 스트레스를 멈추지 않고 오래하는 등의 행동 때문에 이렇게 물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고양이가 사람을 무는 이유들을 알아보자.


1.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불쾌할 때...


잘 쓰다듬고 있는 고양이가 갑자기 물 때가 있습니다. 이는 고양이를 너무 오래 쓰다듬었거나 좋아하지 않는 부위를 계속 만졌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양이는 처음에는 쓰다듬는 걸 좋아하다가도 시간이 지나게 되면 싫어하거나 귀찮아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양이의 반응이 안좋아진다면 쓰다듬는 것을 멈출 필요가 있습니다.



2. 놀아달라는 본능...


고양이들은 자기와 놀아주는 손을 장난감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껴안기도 하고 물기도 하면서 놀기도 하죠. 또 육식동물의 사냥본능도 있어서 손으로 장난을 계속하다보면 손을 공격하게 되는 모습도 보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손으로 이런 물기 놀이 쫓아오게 하는 놀이 등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다른 고양이와 함께 지내는 고양이들은 이렇게 심하게 무는 버릇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고양이에게 물리고 물면서 물면 얼마나 아픈지 모르고 컸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람의 손을 물었을 때 사람이 아파할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양이에게 심하게 물렸을 때에는 "아파. 그만!"과 같은 소리를 내면서 고양이에게 내가 지금 많이 아프다는 것을 표현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또 고양이가 손을 사냥감이라고 생각하면서 놀지 않게 대처를 해줄 필요가 있는데요. 

평소에 손으로 놀아주기보다 고양이용 장남감으로 놀아주게 된다면 손을 무는 행동을 하는 것을 교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고양이의 행동교정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끈기를 가지고 해야하며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서 고양의 행동을 교정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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