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지말아야 할 것들도 먹는 고양이 원인과 해소법




아기 고양이들을 데려다 키우다 보면 아무거나 주워먹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먹지 말아야할 것들도 먹는 것은 쉽게 볼 문제가 아닌데요, 이렇게 아무거나 주워먹게 되면 생명까지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이식증이라고 하는데요, 흡수 가능하지 않는 종이, 점토, 금속, 고무, 플라스틱, 분필, 흙, 바닥에 떨어진 물건 들 등을 행동을 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 원인은 무엇일까?


대표적인 원인은 "영양부족""불안장애" 등이 그 원인이라고 합니다.

제대로 된 영양공급이 되지 않았거나 생후 얼마되지 않았을 때 어미와 떨어져서 생활을 했거나 분양이 되는 경우 이런 증상을 보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심심하거나 지루해서 하는 행동이 될 수 있으며 보호자의 냄새가 나는 것들에 집착하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 이식증은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까?


먼저 집안에서 고양이가 먹을 수 있는 물건들을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또 바닥에 쓰레기 등을 자주 청소해서 고양이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을 먹게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좋겠죠.


주인의 옷이나 이런 것들을에 애착을 가진다면 실이 뜯어지는 것이 아닌 것으로 교체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자주 먹거나 집착해서 씹는 것들은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를 뿌려두는 것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먹지않아야되는 것을 먹을 때 레몬스프레이 등의 자극적인 냄새와 맛이 나는 것을 뿌려서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이라는 것을 각인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이런 증상들은 고양이가 커가고 불안감이 줄어들고 안정감이 들게 되면 많이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만약 시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동물병원을 찾아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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