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소화불량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위장이 안좋은 분들이 요즘 많죠.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불안함을 느끼는 분들이나 자극적인 음식이나 과식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퇴근 후에도 소화가 잘 안되거나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퇴근 해서도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요,


이런 분들에게 양배추가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양배추 즙을 꾸준하게 먹는 분들이 많으며 효과를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양배추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U가 풍부하기 때문에 위장이 좋지않거나 궤양으로 속이 쓰린 분들에게 보다ㅎ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양배추의 칼륨이 장의 활동을 돕는다고 하며 칼륨이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서 자극적이거나 짠 음식을 먹는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스트레스나 잦은 술이나 자극적인 음식으로 위벽이 안좋은 분들에게 보다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 음식들이 소화불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바나나의 경우에는 운동선수들도 경기 중간에 먹으면서 에너지를 보충할만큼 소화가 매우 잘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을 받는 일이 적으며 마그네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긴장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신체의 이완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또 바나나에는 펙틴이 함유되어 있어서 배변활동에도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마늘의 경우에는 알리신이 위장을 자극해서 소화를 촉진시켜서 증상을 호전시키기도 합니다. 또 마늘의 성분이 항균이나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옥수수는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장내의 유익한 균에게도 도움이 되며 장운동으로 인해서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초의 경우에는 식전에 새콤한 음식으로 조리해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떨어진 입맛을 높이고 위액의 분비를 촉진해서 식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초에는 여러 종류의 유기산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종 영양소의 섭취를 돕습니다. 


이런 이유로 식초만을 섭취하는 분들이 있거나 음료로 마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것은 예방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너무 짜거나 맵거나 하는 음식들은 위장을 좋지않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오래 씹지않고 넘기는 식습관도 위장이나 장에 부담을 더해주고 소화가 잘 안되게 하는 요인이라고 하니까 조금은 더 싱겁게 조금은 더 오래 씹는 습관을 가질 수 있게 노력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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