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강아지 개 키우기 쉬운 동물은?
키우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문제입니다.
조금도 독립적이고 늘 놀아주거나 뭘 해주지 않더라도 괜찮은 사람들은 고양이가 나을 수 있고, 반대로 늘 돌봐주고 이뻐해주고 산책도 시켜주고 반응해주고 싶다면 개를 키우는 것이 낫기 때문이죠.
성향을 제외하고 이야기한다면 '고양이'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손이 덜 가기 때문입니다. 독립적으로 알아서 행동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강아지보다 손이 덜 가게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개)를 키우는 것은 왜 힘들까?"
개는 사람에게 의존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정 개들은 이 의존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사랑을 갈구하고 집착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성향을 가진 개를 키울 때에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원하는 만큼 충족시킬 자신이 있을 대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활동량이 미친듯이 많은 개들도 있습니다.
브리콜리나 비글과 같은 개들이 이런 개들인데요, 하루 2시간 정도 뛰면서 산책을 해줘도 만족할 수 없는 견종이기 때문에 외모만 보고 입양을 했다면 정말 서로가 괴로울 수 있습니다.
◈ 개들도 각각의 성향들이 있기 때문에 입양 전에는 반드시 공부를 해야합니다.
◈ 개를 산책시키지 않는 것은 학대라며 처벌받는 곳이 있을 정도로 개의 산책은 필수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하루에 1시간 동물에 따라 그 시간과 횟수는 달라질 수 있는데요, 가능한 매일 매일 산책을 시켜줘야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것은 왜 힘들까?"
고양이는 알아서 배변도 가리고 음식도 알아서 먹고 알아서 자고 놀고 눕고 하는 동물입니다.
독립적인 공간을 주고 적당한 사랑과 놀이만 있어도 행복하게 잘 자랄 수 있는 동물이 고양이이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터치하거나 관리할 부분이 적어서 고양이를 키우는 것은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강아지처럼 애교를 부리거나 명령을 듣거나 부르면 오거나 하는 것이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기대하고 키우려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고 힘들 수 있습니다.
◈ 이런 성향을 가진 고양이들도 관심이 적거나 사랑을 받지 못하면 애정결핍이 발생하기 때문에 늘 사랑을 주고 이뻐해줄 필요는 있습니다.
◈ 고양이가 혼자서 몸단장을 하고 놀 수 있는 여러가지 장치를 해준다면 고양이가 더 즐거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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