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고양이를 입양하기 전 읽어봐야 할 주의사항 



고양이를 한 마리 키우면 대부분 두번째 고양이도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혼자서 생활을 하는 분들의 경우 내가 없을 때 지루하지 않고 우울하지 않게 새로운 고양이를 들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만약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한 번 꼭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모든 고양이가 새로운 고양이를 반기는 것은 아니다.


고양이의 성격에 따라서 새로 고양이를 들이는 것이 안좋을 수 있거나 현재의 고양이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고 또 새로오는 고양이에게 안좋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에게 집착이 강하고 의존적이고 찾는 고양이들은 조금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합니다. 

새로운 고양이에게 질투를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흔히 이야기하는 개냥이 중에서도 상 개냥이처럼 애교가 많고 집착이 심하고 분리불안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이런 관계를 개선하는 것이 먼저일 수 있습니다.


낯을 심하게 가리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느리고 새로운 사람이 보이면 어두운 침대밑과 같은 곳으로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 고양이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동물에 겁을 먹을 수 있으며 주늑 들어서 친해지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결심을 했다면 주위 분들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사회성이 좋은 고양이를 키우거나 얌전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 있다면 집으로 데리고 와서 일정기간동안 함께 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외부의 고양이를 임의로 데리고 왔을 때의 고양이의 반응을 미리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 과정을 통해서 혹시나 모를 불상사를 미리 대비하게 될 수 있습니다.


만약 고양이를 새로 입양할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처럼 꼭 미리미리 내 고양이가 어떻게 반응을 할지 어떤 스트레스를 받게 될지를 미리 확인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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