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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떼쓰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로 구분된다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가 저렇게 소리치고 울고 떼를 쓰면 멘탈이 붕괴가 되죠.

어떻게 달래야할지 고민도 되지만 억지만 부리는 아이에게 화가나기도 하고 현재 상황에 대해서 짜증이나 분노가 쌓이게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아이를 처음 키워본 부모들의 경우 더욱 크게 다가오게 됩니다.


아이들의 떼쓰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1. 하고 싶어서 떼를 쓰는 경우

2. 하기 싫어서 떼를 쓰는 경우

3. 이유없이 떼를 쓰는 경우


이렇게 나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의사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경우 이렇게 떼를 쓰면서 의사표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이들이 하고싶어하면서 떼를 쓸때에는

아이가 할 수 있다고 판단될 때에는 응원을 하고 할 수 있게 허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2~4세 등의 아이들의 경우 스스로 옷을 입거나 양치질을 하거나 세수를 하거나 얼굴에 크림을 바르는 등의 행동을 스스로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격려하고 기다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답답하더라도 기다려 주는 것이 좋으며, 바쁜 시간일 경우에는 아이에게 횟수나 시간을 정해주면서 그 시간이 지날때까지 못하게 되면 도움을 주고, 다음에 할 수 있게 시간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하기싫어서 때를 쓰는 경우에는

아이들의 경우 거부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기싫다고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데요. 이러한 경우 아이들의 짜증은 해결하기 힘듭니다. 그 이유는 아이는 원하지만 어른은 들어줄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날카로운 칼이나 가위 등을 만지지 못하게 막을때 못하게 할때 때를 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그 이유를 설명하고 무시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또 가능하면 아이에게 해선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모든 걸 다 들어줄 수 없다는 점을 알게 해야합니다.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면 아이들은 이러한 것들에 익숙해 지기도 합니다.



□ 이유없이 떼쓰는 경우

이런 경우 아이가 외롭거나 관심을 가지고 싶어서 이렇게 행동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아이와 친밀하게 대하는 것이 좋으며 아이에게 떼쓰는 이유나 여러가지를 들어주거나 하는 행동으로 보다 가까워질 필요가 있습니다.





◆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떼쓰기 시작하면 정말 힘들죠.


이럴경우에는 지지않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공공장소에서 떼를 쓰게되면 원하는 것을 얻어낸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면 더욱 큰 어려움이 닥치기 때문이죠.


아이가 떼를 쓰기 시작하면 조금 떨어져서 지켜보는 것이 좋으며 만약 떼쓰는 것이 심각해지려고 하면 아이를 안아서 근처 구석으로 가서 아이를 빨리 훈육하고 그 장소를 떠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시간이 지나고 진정이 된다면 창피하지 않게 다른 사람들 앞에서 화내지 않고 잔소리 하지 않고 가만히 안아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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