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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자신의 기분을 표현할 때 하는 행동들




정말 무관심해보이고 혼자 놀지만

어떨 때 보면 애교가 많은 고양이.


오늘은 이 고냉이들이 기분이 좋거나 애정을 표현할때 하는 행동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정말 하루종일 무심하고 혼자 놀더라도 2분만 내게 와서 이런 애교를 부리면 정말 지금까지의 섭섭함이 모두 사라지게하는 고양이들이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 시작해볼까 합니다.





■ 다리에 매달리거나 비비기

가장 많이 하고 가장 많이 보는 행동이 아닐까 합니다. 고양이가 이러한 행동을 하게되는 이유는 키우는 사람의 몸에서 고양이의 냄새가 나지않기때문에 몸을 문질러서 다시 한번 표시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 종의 영역표시라고 보기도 하고 애교의 표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정말 기분좋은 애교이기도 하죠.



■ 기분좋은 소리내기

정말 맛있는 간식을 주거나 쓰다듬어 줄때 뭔가 독특한 소리를 내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소리는 현재 기분이 좋다는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리를 듣는다면 너 때문에 기분이 좋다 라고 해석이 될 수 있기도 하겠죠.






■ 점령하기 머리로 밀기

가끔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앞에 와서 작업을 방해하기도 하고 머리로 밀면서 방해를 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것들은 나와 놀아달라, 나에게 관심을 달라는 의미로 이러한 행동들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 꾹꾹이하기

마사지하는 것처럼 발로 꾹꾹 누르는 해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는 믿을 수 있는 사람에 대한 행동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발톱때문에 아프기도 하지만 이는 사랑하고 있다는 표현으로 받아들이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 의미로도 해석되기도 하죠.


※ 잠자리를 다지기 위한 행동일 수 있는데요. 만약 꾹꾹이를 하고 그 위에 엎어져서 잔다면 당첨.




무릎에 앉는 행동

편안하게 생각하고 믿는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자신이 안전하다고 느끼고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이렇나 행동들을 한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사람의 무릎위에 앉는 것을 좋아하기때문에 이러한 것이 습관이 된다면 늘 무릎을 고양이에게 양보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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