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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까지는 젊다고 느꼈는데 어느순간 나이를 먹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내가 나를 보고 사는 것이 아닌 만큼 노화라는 것이 직접적으로 체감이 되지 않지만 여러가지 신체의 증상들을 느끼게 되면서 나도 나이를 많이 먹었구나 혹은 나도 늙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하죠.

 

예전 과거에는 30대 이상이 되면 이런 노화를 느꼈다고 하지만 요즘은 40대가 되면 이런 노화의 증상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건강상태나 영양상태 그리고 관리에 따라 조금 늦게 느끼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

 

나도 그렇고 주변을 보면 어릴 때 중국음식을 좋아하던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서 조금 멀리하는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특히 짜장면과 같은 음식들은 부담스러워 하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기름에 튀긴 춘장으로 만든 짜장의 기름지고 달달하고 자극적인 맛이 부담이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와 함께 많은 양의 면을 먹는 것도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국물이 있는 것은 좀 먹겠는데 치킨이나 이런 것은 부담스러워서 예전엔 1일 1닭을 했는데 지금은 안된다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런 분들은 "먹을 수는 있는데 고생할 것 같다."라고 많이 생각한다고 합니다.

 

 

▶ 체력 저하, 쉽게 지치고 숨이 차다.

 

어느날부터 이상하게 쉬어도 체력이 회복이 잘 안되고 조금만 달려도 숨이 차는 그런 느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특별하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유지되던 체력과 근육이 노화로 인해서 점점 줄어들게 되면서 이런 것들을 체감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평소에 운동이나 이런 것들을 잘 하지 않는 분들일수록 지치고 힘들어하고 또 이 것이 회복이 잘 안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다시 회복이 되지만 나이가 있는 만큼 빠르게 체력이 올라오거나 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 허리에 손이 자꾸 가고 일어날 때 힘을 줘서 일어나야 하는 상황이 되면 체력과 근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증거

 

 

▶ 깊게 잠들지 못하고 일어나도 피곤

 

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나이가 들고 체중이 늘어나고 또 노화로 인해서 코골이 등이 시작이 되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좋은 수면을 취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코골이를 시작하는 분들은 아침이 되면 늘 힘들고 피곤하고 정신 못차리게 될 수 있는데요,

 

이런 상황을 예방하고 변화하고 싶다면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서 체중을 감소시켜야만 이런 문제들이 해소될 수 있다고 합니다.

 

 

▶ 흰머리

 

어느날 미용실에 갔더니 염색을 해야겠다고 이야기하는 말을 듣고 다시 봤더니 흰머리가 엄청나게 많아진 것을 느꼈는데요, 이전에는 그냥 넘겼던 일들인데 누군가가 많다고 하니 점점 신경쓰이고 또 염색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흰머리에 신경이 쓰이게 되면 수염의 흰털도 보이고 또 콧털에서도 흰털이 보이게 되면서 나도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구나 머리카락을 염색을 해야하는 시기가 왔구나 하고 느끼게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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