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뛰어도 버스를 탈 수 있는데 달리지 않거나
신호등이 파란불일 때 뛰면 충분히 건널 시간인데 멈춰서 다음 신호를 기다린다면
당신은 운동부족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몸을 움직여야 할 때 몸을 움직이지 않는것은 이미 내가 몸을 그만큼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반복되어 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조금만 움직여도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더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 잦은 사람들은 "운동부족"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 뱃살이 늘어났다.
몸매는 비슷한데 이상하게 배만 살이 찌고 있다면 운동부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시간을 의자에 앉아있거나 쇼파에 기대어 있거나 누워 있어서 복부에 살이 많이 찌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부분들은 비슷한데 이상하게 뱃살만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면 운동부족의 가능성이 매우 높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뱃살이 늘어나게 되면 다른 건강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봐야할 건강의 지표이기도 합니다.

▶ 이상하게 피곤하다.
이상하게 피곤함을 많이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게 되면 체력이 점점 떨어지기 때문이죠. 젊을 때에는 이런 것들을 잘 느끼지 못할 수 있지만 30대가 지나게 되면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것을 느끼게 될 수 있으며 40대가 넘어가게 되면 운동을 평소 하지 않는 분들은 체력저하가 온 것에 대해서 스스로도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상하게 쉽게피곤해지고 휴식을 취해도 잘 회복되지 않는다면 운동부족일 수 있습니다.

▶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찬다.
계단을 오르거나 혹은 오르막길을 조금만 걸어 올라도 숨이 차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평상시 운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운동능력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이며, 특히 심폐기능이 많이 떨어져서 쉽게 숨이 차는 일이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현대인의 경우 자차가 있고 엘리베이터를 타는 분들의 경우 하루에 10분이상 걷지 않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하루의 대부분을 가만히 서서 이동하거나 앉아서 이동하게 되면 정말 짧은 거리를 걸어도 숨이 차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점점 더 편한것만 생각한다.
예전에는 마트까지 걸어서 다녔는데 지금은 배달으로 주문을 한다면 운동부족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밥을 먹으려고 하다가도 귀찮아서 차려서 먹기보다 배달음식을 주문을 한다면 이 역시 심각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이 극도로 귀찮아지거나 힘들어졌다는 것은 이미 운동부족으로 인해서 체력저하 피곤함 귀찮음이 매우 커져서 직접 움직이는 것을 피하게 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처음에 이야기한 것처럼 버스를 놓치면 10~20분을 기다려야 하는데 뛰려고 하지 않거나 신호를 놓치면 오래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도 몸을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다면 심한 운동부족인 상황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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