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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훈육방법 - 분무기로 물 뿌리기 괜찮을까

고양이가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할 때 분무기로 혼내는 분들이 요즘 많습니다.

여러가지 매체들의 정보다 여러 사람들의 후기 등을 보고 분무기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런 분무기 사용은 정말 잘 확인하고 방법을 알아보고 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고양이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죠.

▶ 올바른 분무기 사용법을 알아보자.

- 고양이가 대체로 물을 좋아하지 않는 습관 

- 갑자기 뭔가가 뿜어지는 것에 놀라는 행동

등등으로 현재의 행동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사용되는데요, 잘못 사용하게 되면 고양이가 괴로워하거나 충격이 심할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해야만 합니다.

1. 분무기는 바닥이나 엉덩이 혹은 발 쪽에 뿌리는 것이다.

2. 절대 얼굴에 뿌려서는 안된다.

3. 자극을 위해서 물에 심하게 자극적인 것을 넣어서는 안된다.

입니다.

고양이의 귀나 눈에 물이 튀면 안좋으며 얼굴에 분무기의 물이 분사되는 것은 고양이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에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방향은 발이 있는 바닥 바로 앞에 뿌려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만 뿌려도 고양이는 하는 행동을 멈출 수 있습니다.

※ 물에 레몬을 섞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냥 분무기로 해도 대부분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그냥 물로 뿌려보세요.

고양이의 울음이나 행동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울음은 여러가지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 있기 때문에 왜 우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분무기로 해결하려고 한다면 고양이와의 관계는 정말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분무기로 쫓는 등의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