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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반려묘 강야지 고양이 키우기 전 체크리스트 및 주의사항 




강아지를 키우거나 고양이를 키우려고 할 때에는 정말 신중해야합니다.

한번 데리고 온 동물은 끝까지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이죠. 생명을 들이는 만큼 정말 신중하고 신중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오늘은 입양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서 체크해야할 부분들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반려동물 입양 전 체크리스트



1. 집의 "모든" 가족이 동의 했는가?


동물이 집에 들어온다는 것은 집에 살고있는 모든 가족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는 한 명이라도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것을 거부한다면 입양은 할 수 없다는 이야기죠.


거절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가족이 동의를 할 수 있게 준비하고 노력해야만 하며, 끝내 거부한다면 키우지 않아야 합니다.



※ 일단 키우면 맘이 바뀐다는 말은 절대 들어서는 안되는 이야기.

만약 거부하고 싫어하는 사람의 맘이 바뀌지 않는다면 동물과 사람 모두가 불행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절대 동의없이 동물을 먼저 키워서는 안됩니다.






2. 나는 경제적인 여건이 충분한지?


동물을 키우는 것은 생각보다 돈이 많이 나가는 일입니다. 예방접종부터 식사 그리고 여러가지 용품들을 구매하는데에는 정말 적지않은 돈이 들죠. 그리고 다치거나 아프게 되고 병원에서 입원/수술을 하는경우는 100만원 단위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동물을 키울 때 이런 부분들은 반드시 생각해보고 입양을 해야만 합니다.





3. 나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반려동물에게 가장 좋은 주인은 "집에서 쉬는 무직자"라는 이야기가 있죠. 반려동물은 함께 행동하고 함께 생활해야하는만큼 오랜시간 함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가장 안좋은 사람은 "혼자사는 바쁜 직장인"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일직 출근하고 저녁 늦게 8시 ~ 10시에 퇴근하고 씻고 자는 상황이라면 동물을 케어할 수 없고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운동이나 산책 그리고 식사를 제대로 챙겨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4. 내 성향에 맞는 반려동물의 성향 등 키우고자 하는 동물에 대해 공부했는가?


모든 동물들이 같은 성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의 성향이 다르고 또 동물의 품종마다 가지고 있는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꼭 확인하고 입양을 고민해야합니다.


특히 강아지의 경우 외모만 보고 좋다고 데리고 왔다가 필요한 산책이나 운동량을 해결해주지 못해서 스트레슬르 받는 경우가 많고, 이런 스트레스로 인한 행동 때문에 견주도 힘들게 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 대표적인 것이 비글과 같은 견종인데요, 귀여움과는 다르게 하루에 1시간 정도 꾸준하고 열성적으로 산책과 놀이를 해줘야하는 만큼 활동량이 높은 견종입니다. 





이런 것들이 확인 되었다면 그 때는 기본적인 기준에 합격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것들을 알고 배워가야 하고 그 다음에 동물을 입양하는 것이 필요하게 됩니다. 동물의 평균수명이나 키우는 같은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얻고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한 다음에야 입양을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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