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되어서 운동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운동하다가 병원을 찾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었음에도 이전의 20대와 30대와 같은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믿고 운동을 욕심내서 하다가 부상을 입거나 탈이나서 병원을 찾아서 치료를 받게 되는 일은 꽤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특히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고 평소에 건강하다 젊다라고 느끼는 40대 중후반의 분들에게 이런 현상들이 많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40대가 꼭 알아야하는 운동 주의사항
운동을 조심 조심 시작을 해야만 합니다.
과거에 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했는지와는 상관없이 내가 근 몇년간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운동을 시작할 때 조심조심 시작을 해야합니다.
준비운동과 워밍업을 충분히 해야하며 운동을 할 때에도 무리하게 하지 않고 욕심을 내지 않은 강도로 운동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운동 시간 역시 너무 길게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내 몸이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과도한 운동은 내 몸에 문제와 부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젊을 때에는 운동을 오래 하지 않더라도 운동을 시작하게 되고 운동을 하는 시간만큼 체력이 늘어나고 근육이 커지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지만 나이가 들고서 그 때처럼 운동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고 노화가 온 상태에서는 너무 과도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성 골절이 발생될 수 있고 건염이나 관절의 통증과 염증 등의 증상이나 근육의 부상 등등 정말 여러가지 부상을 입을 수 있는 만큼 과거의 본인을 생각하고 무턱대고 심한 운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운동강도를 높이는 것도 천천히 해야합니다.
매일 매일 내 몸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는 시기와 다르게 나이가 들게 되면 이전처럼 빠른 발전이나 몸 상태가 빠르게 변화되는 것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운동을 시작하고 어느정도 하고 있는 운동에 적응이 되더라도 일주일에 10% 이상 운동강도를 높이고 운동시간을 늘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이 익숙해졌다고 운동강도를 빠르게 그리고 많이 올리게 되게 되면 그 속도에 몸이 따라가지 못하는 만큼 부상의 위험이 매우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운동강도를 높이거나 하는 것에 대한 속도조절을 반드시 해야만 합니다.
인터벌 운동과 같은 고강도 운동이 짧은 시간에 효과가 높다는 것을 알지만 초반부터 이런 고강도 운동을 해서는 안되는데요, 힘들고 체력소모가 많은 만큼 올바른 자세를 잡는 것이 힘들고 중간에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회복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만 합니다.
운동 후 충분히 휴식을 취해줄 필요가 있다는 것인데요, 운동을 한 다음에는 식단을 통해서 보다 몸이 건강하고 성장할 수 있게 섭취를 하는 것이 좋으며 충분하 수면시간을 가지면서 몸이 잘 회복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필요성이 있습니다. 몸은 많이 쓴다고 해서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소모품이기도 하고 회복할 시간이 필요한 만큼 운동을 열심히 했다면 그 만큼 몸이 다시 회복될 수 있게 영양섭취와 수면 그리고 마사지 등을 하는 시간들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운동을 할 때 집중력이 약해져 부상을 입을 수 있기도 하고 일상생활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휴식과 영양섭취는 신경써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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