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다래끼에 잘 걸리는 이유




차가운 가을부터 겨울 사이 눈질환 중 하나인 다래끼에 걸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추위와 함께 습도가 낮아지기때문입니다. 다래끼의 경우 감염으로 주로 발생하게 되는데요. 겨울철에는 습도가 낮고 건조해져서 이러한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습도가 낮고 건조한 바람을 자주 쐬게 되면서 가려움이나 이물감을 눈에서 느끼게 되고, 가려움이나 불편함에 눈을 계속 만지다 보면 이러한 감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시에 안구보호를 위한 안경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해져서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더라도 손으로 계속 비비게 되면 감염이 되니 비비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겨울철 다래끼에 걸리지 않기위해서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곳에 외출을 하거나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탈 경우에는 꼭 보안경을 찾아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보안경을 착용하게 되면 눈에 차가운 바람이 들어가서 안구를 건조하게 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또 눈을 만질때에는 꼭 손을 비누 등으로 깨끗하게 씻은 이후에 만지는 것이 좋습니다.


□ 과한 스트레스 피곤함이 발생하는 경우에 쉽게 발생할 수 있으니 이러한 부분의 관리도 필요합니다.




■ 다래끼는 전염되는 질병은 아닙니다.

눈으로 보거나 손으로 만진다고 하더라도 주위사람에게 옮기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 만약 겨울이 되고 찬바람이 불때 눈이 시린 증상이나 눈물이 이상하게 많이 흐르게 되는 것은 안구가 건조해져서 발생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요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때문에 안구건조증상으로 이러한 현상을 경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안구건조증일 수도 있고 차가운 바람으로 인해서 안구가 더 건조해져서 일 수도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발생되면 가까운 안과로 가서 눈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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