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PC사용으로 인한 손목터널증후군 초기 증상은?

스마트폰 PC사용으로 인한 손목터널증후군 초기 증상

요즘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대부분의 분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 화장실을 가더라도 스마트 폰을 들고 가는 경우가 많고, 잠시 휴식을 취할때에도 꼭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잠이 들기전까지 드라마 시청이나 sns 등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이렇게 오랜시간 사용을 하게되면 손가락이 저리거나 손목이 저린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초기증상

특히 손가락의 끝부분이 저릿하게 느껴지면서 감각이 둔해지고 뻣뻣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 중에서도 엄지, 검지, 중지에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고, 손바닥 부위에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발생요인

대부분의 경우 수근관을 덮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져서 정중신경을 압박하게 된느 것이 가장 흔한 원인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스마트폰 등과 같은 반복적인 행동으로 수근관을 덮는 인대가 두꺼워지기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요즘은 많다고 하네요. 또 PC사용 중 마우스를 장시간 활용하기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목이 무리하지 않는 생활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무거운 타블릿이나 휴대폰을 한손으로 지속적으로 잡고 있는 것을 피하고, 장시간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손목이나 손가락 등등을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 역시 중요하며, 장시간 PC작업이나 스마트폰을 활용할때에는 중간 중간 꼭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손목을 보호할 수 있는 전용 마우스 등을 이용해서 손목에 부담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