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정말 때가 있을까? 시기를 놓치면 다시 하기 힘들까?

공부는 정말 때가 있을까? 시기를 놓치면 다시 하기 힘들까?

공부는 일직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게되면 배우는 것이 이전보다 힘들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이 역시 사실이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청소년기와 20대 초반에 비해서 학습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공부에 때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왜 사람은 나이가 들면 배우는 것이 더뎌질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청소년의 뇌는 아주 유연하다.

청소년시기의 아이들의 뇌는 정말 엄청난 변화들이 수시로 일어날만큼 유연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습효과를 제대로 얻을 수 있는 시기이며 추상적인 사고와 연산력 그리고 창의력이 가장 높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언어의 경우에는 나이거 어릴 때 배울수록 원어민에 가까운 발음과 말솜씨를 갖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적인 자극에 빠르게 반응하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여러가지 지식에 대해서 빠르게 반응하고 습득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공부를 하는 것이 더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 하지만 너무 빠른 조기교육은 아이들에게 과도한 스트레스와 언어에 대한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빠르게 시작하는 것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공부를 하는 것에 때는 없습니다.

단지, 그 공부를 하는 것에 효과적인 시기만 있을 뿐.

젊었을 때만큼 뇌가 좋지않지만 공부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젊었을 때 만큼 공부를 하는 것이 수월하지 않을 뿐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발전이 빠르지 않고 젊었을 때 보다 그 것을 암기하는 능력이 떨어질 뿐입니다. 또 분야에 따라서 여러가지 경험으로 인해 청소년시기보다 공부가 잘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청소년기의 공부가 효율적이라고 판단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됩니다.

공부는 잘되는 시기만 있을 뿐 공부를 해야하는 시기는 정해져 있지않습니다.

목표가 있다면 나이를 생각하지 말고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