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감기 병원에 가야할까 아니면 자연적으로 낫게할까?

아이들 감기 병원에 가야할까 아니면 자연적으로 낫게할까

아이들은 감기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이게 됩니다.

감기 초반에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이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자연치료가 될 수 있도록 아이를 관리하는 것이 좋을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을 많이 먹으면 내성이 생기거나 부작용 때문에 안좋다고 생각해서 피하고 싶지만 혹시나 아이의 감기가 더 심해지고 더 아픈 상태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때문에 놓을 수 없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판단은 각각의 가정마다 다르겠지만 여전히 많은 가족들이 여전히 고민하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 요즘은 자연적인 치료가 좋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항생제 등으로 인한 치료는 나중을 생각할때 좋지않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기때문입니다. 

또 감기에 걸렸을때 이를 이겨내면 감기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감기에 걸렸을때 그 증상의 원인을 해결해주는 방법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약보다는 배즙, 무차 등등 감기의 증상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주로 먹이고, 약해진 소화력을 생각해서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게 합니다. 그리고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적당하게 조절해서 감기를 이기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게 합니다.

※ 그리고 늘 아이를 관찰하고 아이의 체온을 체크하면서 아이의 증상이 심해지는지 혹은 완화가 되는지 지켜보고, 아이의 증상이 악화되거나 체온이 높아진다고 판단할때에 병원을 데리고 가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 예방이 가장 최선의 선택

아이들이 감기에 잘 걸리는 이유는 면역력이 낮아졌기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 생활환경이 감기에 잘 걸릴 수 있는 환경일 수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건조하고 차가운 온도에 아이들이 적응하지 못해서 감이 잘 걸리기도 하고, 습도가 낮은 건조한 상황에서 감기에 걸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가능하면 여러겹의 옷을 입혀서 아이가 땀이 많이나서 몸이 차가워지지 않게 하고 가습기를 작동해서 실내의 습도가 낮아지기 않게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충분히 신체적인활동을 할 수 있게해서 신체의 면력력이 높아질 수 있게 유도하는 것 역시 필요한 방법입니다.

- 손씻기를 강조해서 아이들이 실내나 실외에 오고갈때 손을 꼭 씻고 닦을 수 있게 교육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