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면 물을 마셔라. 물부터 마셔야 진짜 배고픈지 확인할 수 있다




배고픔을 자주 느끼고 그 배고픔을 참지 못해서 식사나 간식을 하는 분들이라면 일단 "물"부터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정말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배가 고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몸은 신체의 수분이 부족한 신호를 배고픔으로 표현하기도 하기 때문때문에 실제로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라고 하더라도 이런 느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 배가 고플시간이 아닌데 배가 고프다면 "일단 물부터 마셔보는 것이 정답"이라고 하네요.





다이어트 때문에 수분섭취를 꺼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정말 살을 빼고 싶다면 물을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0kcal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다만 물을 마시게 되면 그만큼의 체중이 늘어난 것 처럼 보여서 체중이 늘어났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하지만 이 물을 충분하게 먹지 않으면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던지 수분부족으로 인해서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된다던지 하는 이유로 오히려 체중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 수분의 섭취가 충분하지 않아 갈증을 느끼게 되면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탄산음료나 맥주를 먹게 될 수 있어 오히려 체중이 늘어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평소에 습관처럼 물을 마시는 행동으로 이런 상황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물을 마시고 입을 헹궈내게 되면 다른 음식을 생각하는 것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시게 되면 짧은 시간이지만 포만감을 느끼게 만들어서 음식에 대한 욕구가 많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 물을 마시게 되면 입이 깔끔해져서 다른 음식들을 먹고싶어하는 생각도 잠시 멀리할 수 있어서 오히려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신체의 문제가 없다면 하루 1.5L 정도의 물을 하루 8번에 나눠서 지속적으로 마시게 된다면 배고픔에 대한 고민이나 체중의 증가에 대한 고민도 많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하루 2L 정도의 물이 좋다고 하는데요, 사람은 하루 3끼에 음식을 통해서 어느정도의 수분을 섭취하기 때문에 특별한 식단을 하지않는 이상 1.5L 정도의 물을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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