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출퇴근이 건강에 안좋은 이유를 알아보자
출퇴근에 긴 시간을 소비하는 것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동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삶의 질이 떨어지거나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이 장거리/장시간 출퇴근 하는 시간이 삶과 건강에 얼마나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 신체활동량 감소
- 체지방이 늘어나고 허리둘레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상승
- 비만이 될 확률이 매우 높아지고
- 허리통증이나 관절의 통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음
장시간 앉아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너무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거나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관절이나 허리 등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움직임이 줄어들기 때문에 비만과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늘어나게 됩니다.
또 장시간의 출퇴근 거리가 길수록 우울증이 발생할 확률도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장거리 출퇴근은 삶의 질이나 정신적인 건강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하루 왕복 2시간이 넘는 출퇴근 시간은 근무시간이 긴 한국의 직장인에게 여유를 빼앗게 됩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취미활동을 하지 못하거나 늦게 퇴근하는 경우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수면부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출근시간으로 인해서 해가 뜨기전에 집을 나서기 때문에 햇빛을 쬐는 시간이 부족해져서 우울감이 깊어질 수 있기도 합니다.
장거리 출퇴근은 "연인관계"나 "부부관계"에도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삶의 여유가 많이 줄어들고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게 되면서 트러블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육아나 집안일로 인한 부담이 커져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삶에 의욕이 크게 떨어지는 것도 출퇴근시간과 영향이 깊은데요, 심신이 지치고 여유가 없고 피곤하다보니 여러가지 주변의 이야기에 관심이 적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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