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업무능률이 높아지는 책상정리 요령
하루 중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책상.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야 휴식시간에는 잘 쉬고 공부나 업무를 할 때에는 효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내 마음에 들고 나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책상 위의 인테리어는 생각보다 많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신의 안정이나 업무효율 그리고 업무에 대한 만족도 뿐만 아니라 타인이 나를 볼 때의 평가까지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책상을 정리하는 몇가지 팁~!
1. 책상 위에 키우기 쉬운 화분을 두자.
책상위에 작은 화분을 두는 것으로 업무의 능률과 만족도 그리고 다른 사람의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푸른색의 생기가 있는 화분은 책상에 앉는 사람의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녹색이 눈의 피로도 풀어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 화분의 종류에 따라서 공기청정의 효과가 어느정도 있을 수 있고 습도조절에 대한 도움도 조금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2.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이 담긴 액자.
여행을 가서 행복했던 곳이나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올려두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특히 과한 업무로 힘들거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을 때 이런 사진들이 마음의 위안이 되어서 부정적인 생각은 줄고 파이팅하는 긍정적인 마음이 발생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내가 사용하기 좋은 환경의 책상.
어떤 사람은 책상위에 아무것도 두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된 상태를 좋아하지만 어떤 사람은 이런 깔끔함에 대한 거부감이 들거나 불편함이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사용하는 사람이 어떤 상태를 좋아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이겠죠.
깜끔함이 부담되고 적당하게 어지른 것이 좋다면 그렇게 책상위를 꾸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모니터의 밝기를 조절하라.
모니터의 화면의 밝기가 높거나 낮으면 눈이 쉽게 피로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실내의 밝기에 맞춰서 모니터의 밝기를 맞추는 것이 좋은데요. 특별하게 모니터의 밝기를 조절하기 힘들 직업이나 작업이 아니라면 실내의 밝기에 맞춰서 모니터의 밝기를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5. 집이라면 음악을 가볍게 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카페효과라고도 하고 백색소음이라고도 하는데요, 너무 조용한 환경에서 일을 하는 것보다 적당한 소음이 있는 곳에서 집중하는 것이 편한 사람들은 이런 음악을 틀어놓고 업무나 학업을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이 때에는 가사를 알아듣는 음악보다 경음악이나 기분이 좋아지는 사운드를 듣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가사가 들리게 되면 가사에 나도 모르게 신경이 집중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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