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격과 맞는 견종알아보기 - 내 성격에 맞는 반려견 찾기




반려견을 입양을 할 때에는 외향을 보기보다는 그 개가 가지고 있는 성향이나 성격 그리고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생각하지 않고 동물을 키우기 시작하게 되면 나도 힘들고 동물도 괴로운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동물을 입양하기 전에는 반드시 그 견종의 성향을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는 개마다 성향이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견종이 가지고 있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를 고르기 전에는 이 것에 대한 공부를 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개의 성격과 함께 내가 살아가는 성향이나 나의 성격을 함께 고려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가 힘든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 TV방송에 나오는 모습으로 견종의 성향을 판단하는 것은 가장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방송에 나오는 개들은 가장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또 연출된 장면이나 편집된 장면들이 있기 때문에 이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 내가 조용한 성격이라면...


집순이.

실내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몸을 움직이는 것이 적다면 에너지가 적은 견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은 진중하고 신중한 견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대표적인 것이 푸들, 요크셔테리어, 말티즈, 시츄와 같은 작고 활동량이 적은 건종인데요, 이런 견종들이 집안에서 키우기에 적합니다.


※ 활동량이 적은 동물이라고 하더라도 꾸준하게 산책을 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 산책을 좋아하거나 활동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동물과 함께 뛰어놀거나 여러가지 장난을 하면서 신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면 리트리버나 비글과 같은 견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견종들은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하루종일 신나게 놀아도 잘 지치지 않고 즐거워하기 때문에 활동적인 아이와 키울 수 있는 견종입니다.


비글은 너무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많은 견종이라 이를 해소시켜주지 않으면 스트레스로 집안의 물건을 마구 물어 놓거나 뒤집어 놓을 수 있기 때문에 하루 1시간 이상 빡신 산책과 운동 그리고 놀이를 꾸준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실제로 이런 견종들은 집에서 키우기가 힘들고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기르는 것이 좋은 견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만약 내가 입양하고 싶은 견종이 있다면 이런 강아지들의 에너지와 활동량을 반드시 공부하고 고려해서 입양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가 힘들고 괴로운 상황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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