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할때엔 목마르기 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포인트

운동 중 물마시는 방법은 따로 있을까?

운동을 하는 분들 중에서 "수분섭취"때문에 고민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운동을 하기 전에 물을 마시게 되면 배에서 물이 출렁거리는 느낌이 들 것 같이 생각이 되고, 운동 중에 물을 마시는 것 역시 배가 무거워져서 운동에 방해가 될 것 같아서 참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기 전이나 운동을 하는 중에는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지 않는다면 수분부족으로 인한 탈수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때문입니다.

□ 목이 마르다면 이미 신체는 수분부족 상태일 수 있다.

운동을 하다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구역감, 현기증, 무력감 등"인데요,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전해질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심혈관계나 신경계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이러한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수분의 부족으로 인해서 체온은 더 상승하게 되기도 하고, 수분부족인 상황에서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서 땀은 더욱 많이나고 수분부족의 증상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 그래서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할 때 물마시는 방법

특별하게 마시는 방법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3번 물을 마셔야한다고 합니다.

하기 전, 하는 중, 하고난 뒤에 수분의 보충을 충분히 해야한다고 하는데요,

- 운동 전

운동을 하기 2시간 전에 두잔 정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

- 운동 중

운동을 하는 중에는 15분간격에 한두모금, 30분 간격이라면 한컵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고하네요.

- 운동 후

수분이 많이 배출이 되었기땜누에 충분히 보충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빠진 체중보다 조금 더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운동 전후 0.1kg 정도 빠졌다면 150ML 정도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 보다 빠른 수분의 섭취를 위해서 이온음료 등을 마시는 것도 괜찮다고 하네요.

땀으로 전해질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나트륨과 칼륨 등이 들어있는 스포츠 이온음료를 마시게 되면 빠르게 보충이 되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