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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 자주하면 의존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요즘 신조어죠 "혼술"


혼자서 술을 마신다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예전에는 친구와 약속을 하고 만나고 먹고 헤어지거나 회사의 상사나 동료들과 한잔 술을 하며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요즘은 이러한 과정들이 귀찮거나 서로 시간이 맞지않거나 혹은 회사의 직원들과 마시는 것이 부담스러울때 가볍게 혼자서 술을 마시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이렇게 혼자서 가볍게 안주를 준비하거나 배달음식을 준비하고 원하는 맥주나 소주 아니면 와인 등을 원하는 만큼 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약속을 미리 정하지 않아도 마실 수 있고 불편함이나 어려움이 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많이들 혼술을 하고 계신데요. 이러한 혼술이 반복되면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대표적인 증상 2가지를 이야기해보자면


- 수면의 질 하락

- 알코올 의존증

이러한 증상들이 발생해서 건강에 악화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술을 마시고 술에 취하게 되면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요, 알코올을 마시고 난 뒤에 잠을 자게되면 코를 골게되어서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이며, 다른 한가지는 알코올이 깨면서 잠에서 깨게 되거나 탈수증상때문에 잠에서 깨는 경우가 많아서 수면의 질과 시간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것이죠.





또 알코올의존증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혼자서 술을 마시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면 늘어나게 될수록 알코올에 의존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잘 못잔다는 증상이 심해지고 내성이 생기면서 점점 많은 술을 찾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서 이러한 혼술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혼술을 피하고 여러사람과 함께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서 마시게 되면 마시는 속도도 빠르게 되고, 술이 취하는 것 말고는 다른 현상을 기대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가능하면 대화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천천히 술을 마시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을 위해서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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