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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는 샤워 목욕을 건강하게 하는 요령

 

더위가 시작되면 우리는 매일 샤워를 하기도 하고 목욕을 하기도 합니다.

여름에 하는 목욕은 자칫 잘못하게 되면 수면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 피부에 안좋은 일이 발생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여름에 비해서 건조해지지 않아서 피부의 손상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매일 샤워하고 때를 미는 것은 피부에 안좋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매일하는 샤워나 목욕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10분이 좋다. 30분을 넘기지 말자.

 

샤워를 오해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10분 이내에 가볍게 하는 샤워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바디워시 등으로 몸을 깨끗하게 씻고 헹궈내는데 1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더워서 샤워를 자주 하는 경우 피부 보호층이 얇아질 수 있기 때문에 거친 타월의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를 밀게되면 피부의 보호층이 벗겨지기도 하고 피부가 쉽게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 샤워기의 물줄기는 너무 강하지 않게 뜨겁지않게

 

너무 강한 물줄기는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얼굴로 강한 물줄기를 받는 것은 좋지않다고 하네요. 샤워를 할 때에는 물줄기의 파워를 적당히 조절해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적당히 따뜻할 정도의 물에 적당한 시간동안 샤워를 하는 것이 가장 Best!

 

 

■ 샤워 후에는 가볍게 바디로션을...

 

여름에는 찝찝하다고 바디로션을 바르지 않는 분들도 있는데요, 가능하면 산뜻한 느낌의 바디로션이라도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복된 샤워로 인해서 피부의 보호층이 얇아진 경우 이 바디로션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샤워는 자기 직전에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는 시간 전에 샤워를 하게 되면 졸음이 달아날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찬물로 샤워를 하게 되면 체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고 우리 몸은 다시 몸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 열이나게 되는데요 이 때 더위로 더 잠을 못자게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래서 샤워는 잠을 자기 90분 전에 미지근한 정도의 물로 가볍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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