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병원비 걱정 어떻게 해소할 수 없을까?

혼자 사는 사람들의 걱정 중 하나는 병원치료라고 하죠.

배우자나 자녀가 없는 경우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을 해야하는 만큼 경제적인 부분이나 기타 부분들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은 이런 위험을 대비해서 여러가지 보험들의 가입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 혼자 살면 들어야하는 것들은 뭐가 있을까?

 

 

1. 의료실비

내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 일부를 제외하고 다시 돌려받는 상품.

실제로 내가 병원에서 청구받은 비용에서 일부분을 제외하고 다시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서 발생하는 의료비용의 문제를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실비는 20대나 40대 초반까지는 매달 내는 금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쉽게 가입하고 유지할 수 있으며, 나이가 많아지게 되면 갱신시 가격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2. 3대질병진단비 

암/뇌/시장 질환의 진단비(발병후 받게 되는 목돈 보상)를 대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실비 가입시 암/뇌/심장 질환의 의료비용은 대비할 수 있지만 경제활동을 못하는 기간이나 추가적인 비용에 대해서 대응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하는 상품입니다.

 

진단비는 발병 후 받게 되는 목돈의 보상금으로 이 자금으로 생계비용이나 대출이자와 같은 고정이자 등등과 같은 부분들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3. 간병비 보장

혼자서 생활을 하는데 간병인이 필요한 질병이나 상해가 발병하게 되면 이 자금이 매우 크게 느껴지게 됩니다.

실제로 1달을 입원해야하는 경우 입원비보다 간병비가 더 많이 나온다고 하며 이 2달 3달이 지나게 되면 900만원 1200만원 등 정말 그 비용이 크게 늘어나게 될 수도 있죠. 그래서 요즘은 간병비 파산이라는 용어도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나 혼자사는 분들은 이런 간병에 대한 부담이 있는 만큼 간병비지원이나 간병비를 받는 대비를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4. 종합보장

3대질병진단비도 종합보장에 들어갈 수 있는데요, 이 처럼 다양한 질병이나 상해에 대한 보상금이나 일상배상책인 운전자 보험 등등과 같은 것들을 종합적으로 준비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서 대비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종합보장으로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서 대비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대비하고자 한다면 이 것을 준비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인가구가 필수적으로 준비한다면 여기에서 실비 + 간병비 정도는 준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간병비에 대한 부분은 요즘 병원비 보다 더 많이 걱정된다는 분들도 있는 만큼 또 혼자서 생활을 하는 분들은 이런 도움을 외부에서 지원받기가 힘든 만큼 준비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실비 + 간병비 + 3대질병진단비(운전자, 일상배상)까지 준비하는 것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요, 암/뇌/심장 질환과 같은 큰 질병이면서 발병률이 높은 편인 질병의 경우 경제적인 위험도 함께 발생하기 때문에 그 상황을 대비하는 장치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링크] 1인가구 필요한 보험 견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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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생활을 하게 되면 건강을 더 많이 챙겨야 합니다

혼자있을 때 아프면 쉽게 알기도 힘들고 치료나 회복도 더 느릴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큰 질병이나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이런 문제들을 쉽게 해결할 수가 없게 되는 만큼 이런 문제들은 미리 예상을 하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까지 아무런 대비가 안되어 있다면 실비 하나를 준비하는 것을 권해드리며, 그리고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3대질병진단비나 간병비까지 준비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