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하고 체중을 줄이려면 저녁을 일찍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6시 정도에 먹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시간에 식사를 하게 되면 체중을 감소하는데 더 유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 시간 이후에는 물 이외에는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녁 6시를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 몸은 공복의 시간이 어느정도 되면 체지방의 감소가 잘 되는 편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6시 이후로 금식을 하고 다음날에 7시나 8시에 식사를 하게 되면 14시간 정도 금식을 하게 되면서 체지방을 더 쉽게 줄이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혈당 조절 능력을 높이는데에도 이런 식사법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또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일상을 보내게 되는 만큼 인슐린 저항성이 내려갈 뿐만 아니라 혈당 변화를 안정화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혈당관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분들에게도 정말 좋은 식사시간일 수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의 원인 중에 내장지방이 있는 만큼 내장지방을 줄일 수 있는 식단이라면 이처럼 혈당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 하루중 8시간 정도만 식사를 하는 방식, 그리고 그 외의 시간을 공복으로 있는 방법
물론 이 식사법이 어려운 분들도 많습니다.
늦게 잠을 자는 분들에게 너무 이른 식사는 심한 허기를 유발하게 되고 이 심한 허기는 폭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이렇게 일상의 마무리가 늦은 분들은 본인의 생활패턴에 맞게 식사시간을 뒤로 미루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활동을 하는 만큼 식사시간을 뒤로 미루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만큼 공복의 시간을 맞추는 것만으로 충분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 방식은 익숙해지고 습관이 되면 매우 쉬운 체중감량 방법이라고 합니다.
공복의 시간을 길게 가지는 것 말고는 8시간~10시간 안에 충분한 열량을 섭취할 수 있으며 과식만 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가 없이 체중이 천천히 줄어나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죠. 평소에 배고픔이나 식단조절이 힘들어서 감량에 실패를 했던 분들도 이 방식으로 감량에 성공했다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본인의 성향에만 맞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감량이 가능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물론 그 식사를 해야하는 시간에 보다 건강하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할 수 있는데요, 간단하게 먹거나 열량만 생각해서 식사를 하게 되면 체중은 줄어들더라도 몸은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잘 챙겨 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런 식단은 어떤 방법으로 살을 빼려고 하더라도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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