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를 보면 이런 친구와 절교했다는 글들이 자주 올라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이라서 헤어졌다는 연인글도 가끔 올라오기도 하는데요, 그 대표적인 원인은 "사과"를 제대로 하지 않고 나를 공격하는 태도 때문에 질려서 헤어졌다는 거죠.
사과를 하긴 하는데 그 끝은 언제나 상대방에 대한 공격으로 끝나는 말을 하는 사람은 이런 식으로 절교를 당하거나 헤어짐을 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네가 그러지 않았으면 내가 그랬겠느냐?"
사과를 하는 목적이 나의 잘못을 인정하고 상대방에게 용서를 받는 것이 아니라 공격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내가 이런 행동을 한 것은 네가 잘못을 했기 때문이며 여기에는 네 책임도 존재한다라는 것을 이야기하거나, 나는 네가 이런 행동을 해서 한 행동인 만큼 나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본인의 잘못에 대한 인식보다는 언제나 상대방에게 그 원인을 찾으면서 그 문제에 본인의 책임이 전혀 없는 것처럼 만들려고 하는 그런 행동들을 하는 사람들은 그런 잘못된 방식의 행동들이 잘 고쳐지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늘 잘못을 저지르고 사과를 할 때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비난을 하면서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하고, 상대방은 이런 태도에 질려서 절교를 선언하게 되거나 헤어짐을 결심하게 되는 일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죠.
사과에는 이런 사족이 붙는 것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인성을 의심하게 되는 행동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상대방으로 하여금 불쾌함과 함께 억울한 마음의 상처만 매번 주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 오래 사귀는 사람이 없을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연애를 하더라도 오래 하기가 힘들고 늘 다툼이 반복될 가능성도 높은 편이죠.
사과를 할 때에는 크게 3가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1. 잘못에 대한 인식
2. 잘못에 대한 반성
3. 잘못의 재발을 위한 노력
가장 깔끔한 사과에 들어가는 세가지라고 하는데요,
나는 내가 이런 상황에서 이런 잘못을 했었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이야기하면서 스스로의 잘못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좋으며, 네가 이렇게 마음을 아파할줄은 몰랐다 이 것은 전적으로 내 잘못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상대의 마음을 인정하고 스스로에 대한 반성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행동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조심하겠다. 이번에 이 일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았으니 다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노력을 할테니 그 마음을 알아달라고 이야기하면서 끝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사과를 하면 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잘못을 저질러놓고도 이 상황을 무승부로 만들기 위해서 저렇게 상대방을 공격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근데 이런 논리는 말도 안되는 만큼 평범한 대화를 통해서 무승부로 만들수 없는 만큼 이 때에 상대방에게 큰 소리를 내거나 억압하는 태도를 보이거나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게 되는 분들도 정말 많은 편.
본인이 이런 행동을 하고 있었다고 느낀다면 이런 행동을 하지 않게 스스로 반성을 해야만 주변에 사람들이 남을 수 있을거고, 만약 현재 만나는 사람이 이런 행동을 한다면 깊은 고민을 시작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가 합니다. 잘못에도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듣게 하기 위해서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 사람과 사귀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게 되는데, 그 중에는 가스라이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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