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모르게 많은 분들이 암에 걸린 분들이 채식을 하는 것이 좋다라는 말이 퍼져있는 듯 합니다. 아마도 수십년동안 암으로 고생하던 분들 중에 일부가 산으로 들어가거나 자연인이 되면서 채식을 주로 하면서 암을 극복했다는 후기들이 퍼져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이런 후기들을 본 분들 중에는 암 치료를 위해서 채식을 결심하기도 하고 실제로 실행을 하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암이 발병을 했다면 채식을 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합니다.

암이 발병을 했다면 고기와 채소 가리지 않고 무조건 잘 먹는 것이 좋으며 채식만 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선택이며 암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암이 발병하면 의사분들이 "모든 음식을 골고루 영양가 있는 것들을 잘 챙겨드세요"라고 한다고 하죠. 열심히 잘 먹어야만 체력이 유지되고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죠.

 

그 이유는 암세포는 환자의 몸에 많은 영양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체력을 유지하고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육류도 채소도 충분히 먹으면서 몸의 체중을 유지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과정이 매우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이유에 식욕이 떨어지더라도 음식을 억지로라도 먹으면서 체중을 유지하고 체력을 유지하려고 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일 수 있습니다.

 

만약 암환자가 음식을 가려서 먹고 채식만 하는 상황이라면 암세포에 영양을 많이 빼앗겨서 체중의 감소가 빠르게 진행이되기도 하고 근육의 양의 감소가 빠르게 될 수 있어 암을 치료하는데 있어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암이 발병하게 되면 의외로 몸에 좋은 것들을 골라서 드시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암이 발병한 사람들이 현미밥을 챙겨서 먹는 것은데요, 이 현미밥은 건강에 매우 좋으며 영양이 풍부한 음식이기 때문이죠. 근데 이 현미밥은 소화가 잘 진행이 되지 않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암 환자는 백미밥을 먹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또 나이가 많아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도 백미가 낫다고 합니다.

 

소화가 잘 안될 수 있는 만큼 가능한 백미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죠. 이외에도 건강에 좋다는 음식들을 골라서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 음식들은 많이 먹으면 몸에 무리가 되거나 소화가 안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잘 골라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에 좋은 즙이나 이런것들을 많이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 녹즙들은 간에 부담이 될수도 있고 상품에 따라서는 당의 함량이 높은 것들도 있어 건강에 나쁠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암을 예방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과 암이 발병했을 때의 음식은 다르다고 합니다.

채식을 하거나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적은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들은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지 암이 발병한 다음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죠.

 

만약 암이 발병을 했다면 고기와 채소를 넉넉하게 잘 챙겨먹는 것이 좋으며 건강할 수 있도록 영양을 충분히 생각해서 먹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암환자의 경우 체중이나 체력이 떨어지게 되면 항암치료 등의 치료과정에서 많이 힘들어지거나 치료가 지속적으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탄수화물 육류 가리지 말고 충분한 식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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